한버들 44cm. 제일 4짜. 화곡지 4짜. 검단수로 4짜. 솔 친선 낚시 대회.

4월달은 주말마다 날씨가 너무 심술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조사님들이 추위에. 강풍에, 비바람에 너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부터 5월 입니다.
5월에는 날씨도 좋고 조황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오늘 새벽에 지인이 4짜를 낚았다고 문자가 와서 오랫만에 제일 낚시터를 취재하고 왔습니다.
검단수로 상류권에서 지인이 4짜를 낚았다고 해서 취재를 갔습니다.
화곡지는 꾸준하게 4 짜 대물과 마릿수 월척이 나오며 주말에는 아직도 예약하기가 어렵습니다.
솔 낚시터에서는 비바람 속에서 팀별 친선 경기가 있어서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조행기를 올리는 지금 한버들 낚시터에서 44 cm 대물이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5월 1일부터  반가운 소식입니다.
5 월 충주호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주덕 오빠님이 짬낚시로 검단수로 상류권에서 4짜 대물을 낚았습니다.
지나가다 보니까 붕어들 움직임이 보여서 대를 담갔더니 지렁이에 4짜가 물고 나왔다고 합니다.ㅎㅎㅎ.
항상 붕어 움직임을 보는 실력. 굿.

주덕 오빠님 멋진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오늘 새벽에 홍사장님에게 문자가 옵니다.
4짜 1수를 낚았다고 해서 오랫만에 제일 낚시터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김총무님도 세월의 흔적이 보입니다.

홍사장님 사모님이 낚으셨다고 합니다.
예전에도 4짜 대물을 잘 낚으시던 여장부님이십니다.

카메라 렌즈에 물이 튄지도 모르고 찍었습니다.
사진이 몇장이 엉망입니다. 사모님 양해 바랍니다.
홍사장님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 같아서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사모님도 4짜 낚는 힘으로  몸도 빨리 회복 하시길 바랍니다.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고문님도 지난주에 43cm 대물을 낚아서 살림망에 넣다가 자동 방생. ㅎㅎㅎ.
고문님 더 큰 넘 낚으세요.

허리급 낚은 조사님은 잠시 외출중.

지난주는 추위에 강한 비바람에 조황이 좋지 않았지만
날씨만 좋아지면 물색과 조황도 살아날 것 같습니다.

화곡지도 오늘 아침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도 만석이라 조사님들 철수 때문에 조황 취재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일부 좌대 취재만 했는데 좌대마다 모두 월척 손맛은 보셨습니다.
꾸준하게 4 짜 대물과 월척들은 나오고 있습니다.
연안 좌대 조황도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지난 주말에 솔 낚시터에서 팀별 친선 낚시대회가 있었습니다.
강한 비바람이 대회를 망쳐 놓았지만 그래도 즐거운 분위기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하신 다이아 아이다 안산..공작원
관문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남은 사진을 올려 봅니다.

조금전 한버들 낚시터에서 나온 4 cm 대물 붕어로 주말 조황을 마무리 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