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한버들 43cm. 38cm. 34cm 조황.

한버들 낚시터에서 43cm 대물이 나오며 영하 5도까지 내려가는 추위를 짜릿한 손맛으로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주말 조황이 좋았던 한버들 낚시터는 오늘도 4짜 대물 및 삼십중후반 월척이 나오면서 연일 조황이 좋습니다.
충주호 짜릿한 대물 손맛을 즐기고 있는 현장을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영하의 날씨로 인해 한적한 모습입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한버들을 지키고 있는 조사님들이 있습니다.

손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와우 4짜 대물에 삼십후반 월척 등 손맛을 제대로 보셨습니다.

아직 체고가 높지는 않지만 멋진 충주호 대물입니다.

어제밤 8 시경 1.5미터 수심권에서 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추워 지면서 수심층에 상관없이 골고루 입질이 들어 온다고 합니다.
참조 바랍니다.

 43cm  충주호 4짜 대물입니다.
손맛이 아주 짜릿했다고 합니다.굿.

손영학 사장님. 멋진 4짜 대물 축하 드립니다.

38cm 및 월척 손맛도 제대로 보셨습니다.

교수님은 일이 있어서 낚시짐을 놓고 일찍 철수하셨습니다.
 일을 마치고 다시 들어 오신다고 합니다. 충주호 대물 시즌을 놓칠 수 는 없지요. ㅎㅎㅎ.

아주 이쁜 월척 손맛은 보셨네요

이쁜 월척을 만져 봅니다.
충주호 붕어들은 체액 및 비린내도 별로 없고 비늘은 두껍고 힘도 좋고..정말 멋지네요.
다만 미끼 유혹에 잘 넘어 오지 않는 단점도 있지요.ㅎㅎㅎ.

기온이 내려갈수록 멋진 대물들을 만날 챤스이지요.
방한 준비 잘 하시고 멋진 대물 만나시길 바랍니다.

요번 왕중왕전 대회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