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

화곡지는 지난주에 잉어 및 붕어 산란이 겹쳐서 조황이 들쑥날쑥 했습니다. 4짜 및 마릿수로 낚은 조사님도 계셨고 입질을 못 보신 조사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화곡지를 취재를 갔다가 오늘 아침에 또 조황 취재를 했습니다. 오늘은 전 좌대가 손맛을 보셨습니다. 지인은 10여수 월척 손맛을 보셨고 손맛을 못 보신 조사님들이 월척 2~3수 조황이었습니다. 이제는 모든 저수지가 배수를 할 시기입니다. 조황 변화가 심할 것 입니다. 화곡지는 배수를 해도 조황이 좋았던 저수지 입니다. 참조하시고 출조 바랍니다. 그리고 충주호, 청풍호 좌대들도 월척급 붕어들이 낱마리지만 나오고 있습니다. 버드나무 꽃가루가 날리면 시작을 해서 아카시아 꽃이 필 때 충주호 본격 시즌이 시작이 됩니다. 2~3 년전에는 봄철 오름수위로..

주말 충주호, 청풍호,화곡지 조황은 조황 편차가 심했습니다. 솔 낚시터는 38cm 혹부리 월척이 나오고 한버들 낚시터에서도 실리곡 낚시터에서도 허리급 월척들이 나왔습니다. 봄 시즌을 알리는 월척들이라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일교차가 큰 영향인지 아직 안정적인 조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허리급이 넘는 월척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 충주호, 청풍호 조황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내일 저녁 부터 내리는 봄비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화곡지도 45cm 대물 및 4 짜 대물이 마릿수로 나왔지만 포인트에 따라 조황 편차가 심했던 것이 아쉬운 점 입니다. 봄철 낚시는 날씨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조황 예측이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먼저 충주호 솔 낚시터와 청풍호 한버들 낚시터 조황 소식부터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