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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민물낚시 (17)
붕어터
경북 의성군 다인면 송호리 효천지는 2000년대 후반 무렵 배수구 수리를 하면서 완전히 바닥을 드러내면서 꾼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던 곳이었으나 2012년경 준척급이 마릿수로 낚이면서 다시 꾼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는 저수지라고 한다. 글루텐과 지렁이 미끼가 잘듣는 곳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곳으로 주차공간도 넓고 연안을 따라 앉을 자리도 많다고 한다. 붕어, 잉어, 가물치 그리고 동자개가 주요 서식 어종이며 효천지 주변으로 산책로 있다. 만수면적 5만9천평의 중형지로 배스가 유입된 지 몇 년 안 돼 다양한 씨알의 토종붕어가 서식하며 큰 놈은 월척부터 4짜까지 곧잘 출몰한다. 미끼는 떡밥에는 마릿수, 옥수수에는 씨알이 굵게 낚이는 곳으로 곳곳에 산재한 그늘 포인트와 정자가 있어 캠핑낚시를 하기에 좋다..게다가..
경북 예천군 용궁면 무이리에 소재한 만수면적 약 5,000평 규모의 아담한 평지지 소류지로 예천군의 토종터 중 시즌이 일찍 시작되고 늦게까지 이어지는 곳이다. 서식어종으로는 붕어 외 잉어와 가물치가 있으며 참붕어도 채집된다. 평지형 저수지고 일조량도 많으며 수심도 얕아서 다른 저수지와 비교해 붕어의 성장 속도가 빠른 편이며 붕어의 체고가 높다. 현지인들은 원당지에서 4짜 중반까지 굵은 붕어가 나온다고 한다. 참붕어 미끼와 딱딱한 옥수수 미끼를 준비하면 씨알 굵은 붕어도 낚을 수 있다. 참붕어 미끼를 사용하면 새벽과 이른 아침에는 가물치 입질도 들어오는 것은 감수해야 하지만 씨알 굵은 붕어가 자주 낚이는 것은 확인된 사실이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에서 내려 문경시내와 산양면을 지나 용궁면소재지로 진..
유계저수지는 공주시 의당면 유계리에 위치한 만수면적 약 24,000평 규모의 계곡형 저수지로 봄철 상류 수몰나무 지대에서 4짜급 굵은 붕어가 낚이는 곳이다. 공주 지역의 대표적인 대물터로 첩첩산중에 위치한 저수지로 일주일에 한 두번 입질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터가 센 곳이다. 배스와 블루길이 많이 서식하며 대부분의 계곡지가 그러하듯 상류권 물버들이 지역이 포인트가 된다. 당진 · 영덕고속도로 공주IC에서 나와 좌회전 의당면 소재지를 지나 시내끝에 있는 청룡교차로에서 유계리 방면으로 계속 직진, 유계리 표석을 보고 좌측으로 빠진 뒤 하천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면 제방에 닿는다.(내비 : 공주시 의당면 유계리 147-1)
정확히 7년 8개월 만에 찾아간 경기도 안성 고삼지. 시즌을 맞은 3월 어느 날. 버드나무에 둘러쌓인 1인 좌대에서 황홀한 찌맛과 함께 묵직한 손맛을 봅니다. 평균 2.4미터 수심, 탁한 물색으로 정숙을 유지하면 큰 씨알을 만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찌를 버드나무에 최대한 붙이는 편이 조과에 도움이 되나, 당 일 대물들은 버드나무에서 평균 1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서 입질을 받았습니다.
[용인]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낚시터). 예년과 다른 푹한 기온의 송전지의 3월 초 입니다. 열 흘 지난 늦은 해빙은 송전지를 호령하던 매끈한 녀석들을 보따리 풀 듯 늘어놓기 시작합니다. 송전지 좌대마다 한 덩어리 하는 녀석들이 눈에 들어오며 날씨에 맞춰 궤도에 오릅니다. 주중 반짝인 볕을 받아낸 시간대와 달리 주 후반 우중충한 날씨는 자정 이후에서의 상면한 예가 나타납니다. 봄, 가을 볕은 그 어떤 미끼보다 활성도를 끌어올리기에 좋아뵙니다. 미끼의 다변화도 꾀 할 만해 보입니다. 제구력 난조를 보였던 옥수수(캔)도 송전지 조황에 일조하며 1선발을 향해 워밍업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벤치자원 지렁이는 조커로 아침장에) 글루텐>>>>옥수수(캔)>>지렁이. 아직 시즌 초에 불과합니다. 완연해진 봄 날이..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낚시터). 3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중하순에 해당하는 높은 기온의 송전지의 3월 초순 입니다. 늦은 해빙에 우려했던 '늑장'은 기우 인 듯 순조로운 송전지 조황이 봄 볕을 받아내기 시작합니다. 완전해빙에 이르러 송전지 좌대들도 진지를 구축해 각 지류마다 저격에 나서 있습니다. 예년의 초순과 다른 기온이 낮 조과를 보여내 이를 방증해냅니다. 아직 마릿수보다 1~3수에 불과합니다만, 30cm ~ 40cm의 봄 붕어 '가오'를 잡고 상면에 이릅니다. 밤 기운이 푹한편입니다만, 새벽, 아침 기운의 싸늘함에 방심없이 준비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용인]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지낚시터). 바람도 한 결 따뜻해진 3월의 송전지 입니다. 지난 주, 예년보다 꽤 늦은 해빙에 이제서야 대널음을 시작한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차디찬 강풍이 지난 후, 얌전한 바람과 적당한 물색에 '22시즌 첫 수는 4짜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훈장을 단 갑옷도 꽤나 근사한 송전지 터줏대감의 출몰입니다. 종종 눈에 띄는 라이징에 늦은 해빙이 늦은 장을 예견케 할런지, 이미 돋은 새 순이 녀석들을 진작에 불러모은겐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송전지의 스프링캠프는 시작됐고, 타격감 좋은 녀석들의 등판입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