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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빙어낚시 (57)
붕어터
충주권 저수지들은 아직 결빙이 덜된 듯 합니다 이곳 저수지들은 계곡형이 많다보니 다수량이 만수이며 그제부터 결빙이 시작되며 오늘 돌아본 곳을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겨울에는빙어낚시 한번쯤하고 가셔야죠 좌대예약 포인트안내 01090978183 이곳 저수지 상류쪽부터 3일전 얼기 시작하며 하류는 아직 결빙이 약간인 듯 상류쪽은 돌다리 두들기며 이곳 저수지는 어제부터 얼음이 잡혔습니다 상류쪽 겨울철 안전이 우선입니다. 조사님들 참고하시길
2023.12.18일 빙어 물낚시 갑자기 한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멀쩡하던 날씨가 하루아침에 영하권으로 떨어지더니 바람까지 더블어 거의 엽기수준입니다 아마 따뜻햇던 몸이 근방 적응이 안되나 봅니다 엄청나께 춥습니다, 추윌 떨치려 빙어 물낚시를 가기로 결심하고 길을 나섭니다 구미에서 약 35분 거리에 있는 저수지입니다 뚝방을 올라가는 순간 이런" 아무도 없네요 춥긴 추운가 봅니다 물색 좋고 분위기 좋고 사람들 없고 나무랄 대가 없습니다 그럼 대를 던져볼까요 30대 기준으로 한대 설치합니다 평소 낚시다니던 채비에다가 그대로 바늘만 연결합니다, 찌는 항상 중층에 머물도록 추를 깍아서 설치합니다 바늘 제일밑에 추를 달고 일발 투척합니다 3목정도 올라올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4-5목도 문제는 없습니다 눈이 나빠 구..
문의전화 : 010-2353-0036 / 010-8901-9452 홈페이지 : https://cafe.naver.com/baekhakjeosuji 기본적인 좌대배치와 수상좌대 모습들은 카페에 공지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도 백학낚시터 빙어낚시 준비중입니다. 빙어장은 세팅 끝난 상태이며 매점내부 공사 막바지 입니다, 매년 똑같이 12월 24일 일요일 크리스마스에 맞춰 오픈합니다~ 얼음이 얼지 않거나, 얼었더라도 올라가기 힘든 상태여도 부교위에서 빙어낚시 가능하니 예정대로 오픈합니다. 올해 매점에서도 컵라면, 핫바, 오뎅탕 등 간단하게 전자렌지 조리 가능한 정도의 음식만 판매합니다. 붕어빵 장사도 할 예정이니 많은 방문 바랍니다 ㅎㅎ 기본적은 낚시 용품은 모두 판매합니다. 제일 기본적인 ..
안녕 하세요 경북권 구미권 12월2주차 조황정보입니다 예전같으면 얼음 때문에 엄두도 못했을건데 이상기후 덕분에 낚시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좋은 현상인지 나쁜 현상인지 낚시를 해서 좋은 일이고 추울땐 추워야 하는데 그렇치 못한게 또 한편으론 걱정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지금의낚시는 저수지는 철저하게 장애물이 있는곳을 노려야 승산이있고요. 수로나 강계류엔 조금 이라도 온도가 올라있는 곳을 찾는게 우선이라 생각이 됩니다, 추워지기 전에 찌한번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겨울은 겨울입니다 보온에 신경쓰시어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리낚시 에서는 1)자체 개발한 대물낚시대 (블랙부들/장검" 옥내림과 대물겸용) 2)낙동강 대물낚시대 판매 3)보급형 부들(장검) 보급형 저가형 낚시대(옥내림,떡밥 ,대물 겸용) ,..
아침이면 서리가 내리고 밤이면 12월의 고요한 날씨속에 밤 낚시의 정취가 더욱 진하게 느껴지는 요즘 관리실 맞은편 빙어 전용좌대에서는 겨울의 요정 은빛 빙어들이 예쁜 얼굴들을 보여주며 반겨주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 얼음을 얼기 전. 후 빙어들 조황이 좋지요! 올해는 좀더 아늑하고 특별한 공간 심혈을 기울여 별도로 마련했습니다. 올 겨울 편안한 분들과 소중하고 재미있고 짜릿한 추억만들러 오십시요. 붕어 조황도 편차는 있지만 조황이 좋은날에는 수십수의 조황도 보여주곤 합니다. 관리자의 마음은 오셔서 진한 손맛으로 재미를 보시기를 기대하며 오늘도 자원조성 주문을 전달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황청지는 현재 기름난로와 샤시를 설치하여 좀더 아늑한 공간마련을 준비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청결한 환경을 위해 힘쓰고..
마치 초봄을 연상시키는 이상난동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낚시인에게는 더할 나위가 없는 좋은 여건이라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져야 조황도 좋아질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겨울은 겨울답게 매서운 추위가 있어야 모든것이 정상으로 작동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이라고 손놓고 있는 두메지가 아니라서 겨울시즌에도 꾸준한 자원조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말 조황도 그런대로 골고루 손맛을 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늦은 오후 입질과 한밤중 입질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어분계열의 떡밥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소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것이 유리하니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글램핑좌대에서는 빙어낚시가 시작되었고 밤시간 빙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3자리수..
아직은 이르다. 냉수어종인 빙어는 수온이 차가울수록 먹이활동이 활발하지요~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는데 수온은 아직 얼음조차 얼 기미를 안보이니 냉수어종인 빙어한테는 아직까지 가을인가봅니다 그래도 뭐~~ 지구는 공전하고 자전축은 기울어져 날이 갈수록 수온은 내려가게 되었으니 조황은 이번주보다 다음주가 다음주보다는 다다음주고 더 좋아지리라 믿고요~ 독정관리인은 조황좋을 때를 대비해 꾸준하게 빙어방류로 그날을 앞당기겠습니다. 요금 : 성인 15,000원 초등생 10,000원 미취학 무료 낚시시간 : 오전 8시~오후6시까지 ( 단 수상방가로이용시 야간낚시 가능) 수상방가로 4개동 운영(예약필수) 수상방가로 요금 : 평일 8만원부터~ 주말 12만원~ 수상좌대 이용시간 : 12시 이후 입실 10..
주초에서 시작된 겨울준비가 어제로 마무리되며 본격 겨울 시즌 돌입입니다 관리실앞의 샷시형 좌대 배치가 끝났고 빙어낚시를 위한 글램핑좌대의 재배치도 완료가 되었습니다 올해 겨울축제인 "동막골 안성 빙어 축제"의 기본 틀도 마련이 됩었습니다 비시즌으로 치부되는 겨울이지만 자원조성은 주말마다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고 잔잔한 손맛을 볼 수 있는 안정적인 조황관리는 지속적으로 계속됩니다 현재 두메지는 밤시간 위주의 조과가 나타나고 있고 글루텐과 어분계열의 떡밥이 가장 반응이 빠르게 보입니다 다만 동물성 미끼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지렁이나 대하살 같은 미끼를 추천드립니다 결빙전까지 연안접안 좌대 운영이 되고 그 이후는 물대포를 설치한 관리실앞으로 운영이 됩니다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서면서 급강하한 기온은 연일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연 깊은 수심으로 입질 포인트가 옮겨가면서 손맛은 좋아지고 있습니다 잔씨알의 성화는 적어지고 한층 굵어진 붕어들이 손맛을 안겨줍니다 어제도 마릿수는 조금 아쉬웠지만 대부분 살림망을 담그고 잔잔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다소 예민한 찌맞춤이 유리했고 어분계열 떡밥이 반응이 빨랐습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서 입질이 시작되는 모습으로 밤낚시 위주의 조과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인 겨울준비에 들어가는 두메지입니다 관리실앞의 좌대들은 물대포가 설치되고 개인방가로가 추가 위치합니다 제방권의 공용잔교와 개인방가로는 이동 재배치되며 글램핑좌대는 빙어낚시를 위해 전면적인 재배치가 됩니다 별장권의 연안좌대는 살얼음이 잡힐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