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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코로나로 힘들고 무더위에 힘든 시기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힘든 시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요즘은 밤 날씨도 많이 시원해지고 있습니다.
조금 있으면 가을이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어제는 화곡지로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아직도 휴가철인지 많은 조사님들이 피서 낚시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조황도 월척급 및 4 짜 대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움직임을 자제하라는
정부 방침 때문에 
조행 정보를 올리지 않을까도 생각 했지만
취재 도중에도 3인 이상 미리 예약하신 조사님들께는
모두 환불해 주시는 모습을 보고
조행 정보를 올려 봅니다.




화곡지는 만수위에서 조금 모자라는 수위입니다.


허리급이 넘는 월척을 마릿수로 낚았습니다.




낚시대를 부러뜨리고 나뭇가지에 감았네요.


모든 좌대에서 2 인 이하 조사님들이 피서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조사님들도 낚시터 사장님들도 정부 방침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 좌대들 조황 취재를 하지 않고 철수했습니다.




화곡지 사장님이 홀로 취재한 조황 사진을 올려 봅니다. 참조 바랍니다.


아직도 화곡지 좌대 예약은 어렵습니다.
꼭 예약 확인후 출조 바랍니다..
2인 이하만 예약받는 것도 
참조 바랍니다.




지인이 소이지서 낚시대 몇 대 펴고 짬낚시로 낚은 49 센치 대물입니다..
살림망도 없어서 바로 방생했습니다.
그래서 인증샷은 못 찍었습니다..

지아 아빠 대물 축하드려요..
바로 옆에서 다대 편성하고  낚시하던  지인 및 장박 조사님들은
맨붕이 와서 무더위에 덥고 열 받아서 덥고 ㅎㅎㅎ.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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