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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요사이 몆일동안 강추위에 얼음이 꽝꽝 얼었다는 강원도
우리는 일행들과 춘천에 있는 소류지로 얼음낚시를 하러 나가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여 낮낚시만 하는 얼음낚시
도착해보니 아직까지는 얼음낚시하는 조사님들은 안보입니다
우리는 간단히 짐을 챙기고 얼음판 첫 발걸음을 합니다
물론 들어가기전 빙질 상태를 확안하고 넘 양호해 함께 들어갑니다


 


나는 유튜브 체널을 운영하기에 카메라 삼각대 등등 챙기고  
안전한 얼음판으로 들어감니다
자리를 어디로 잡을까?


일행 아우님은 갈대가 있는 자리 찜하고 


나도 갈대에 찜하고 얼음 구멍을 뚫고 낚시대를 드리우니 수심이 ㅠㅠ
수심이 안나오네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좌측에 연밭포인트
수심은 2m권 빙질 두께 15cm 아주 양호한편
이스케이프 레드 낚시대 6대  편성 
지렁이를 꽂아 바닥에 안착시키고 붕어를 기다려봅니다
오늘은 유튜브꺼리가 나와으면 하는데 ㅋㅋ


하지만 날이 아직도 추워
구멍을 뚫은 곳에 금방 살얼음이 얼고 
바삐 왔다갔다 점검을 합니다 


낮이 되니 햇볕은 쨍쨍
조건은 아주 좋은 편 근데  입질은 없네요 ㅠㅠ


점심이 되고 떡국을 끓여 먹습니다
얼음위에서 먹는 점심 꿀맛입니다


지렁이를 달고 
찌를 주시하지만 금방 살얼음이 업니다


자리를 잡시 옆으로 옴겨 얼음구멍을  다시 뚫는 우리들
붕어 한수라도 만남을 위해 여기저기 열심히 낮낚시를 해봅니다


 


그리 열심히 했건만 분위기만 좋았을뿐 붕어 보기는 힘들었습니다
일행이 오후에 겨우 한수 하고 
우리들 전부는 꽝 
몇은 하루하고 철수
나머지는 하루 더하고 온다고  그리고 확인후 다음날  8수가 나왔다는 춘천 소류지 ㅠㅠ
하루 잘놀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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