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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간/죽림님의 글간

5월의 대청호 & 대호만

by 1죽림 2024.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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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물들은 대청호!

꾼은_ 따신 햇살을 느끼며 봄이라하는데...

꾼을_ 에워싼 풍경은 여름이라 합니다.

그러나 초록 옷을 얻어 입지 못한 앙상한 나뭇가지는...

아직도 겨울이라 합니다.

홀로 외떨어진 풍경_ 몰래 훔쳐온 대청호와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호만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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