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터

장마 이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잦은 번개와 소나기가 내려 쨍한 날씨에 비가 쏟아지기도 했고, 더위에 습도까지 더해져 출조가 쉽지 않은 상황이 지속 되었습니다. 다음주 부턴 비 소식이 없어 휴가철을 맞아 출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마기간 홍수 등 우천에 피해가 많았는데 모두 빠르게 안정을 찾으시길 기원하며 휴가철 약해진 지반이나 사면에 꼭 주의하셔서 안전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300톤씩 방류를 하다가 최근엔 오전부터 오후까지 방류를 하면서 약간의 오름수위를 보였습니다. 급격한 수위변동에 놀랐던 고기들도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듯 활성도가 살아나고 있어 한동안 호조황이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충주호 조황문의 및 생미끼 구입문의 남한강낚시:010 5461 2884, 043 853 38..

솔 낚시터에서 45 cm 대물이 나왔습니다. 한동안 붕어들이 나오지 않아서 깊은 수심으로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반가운 4짜 허리급 대물과 월척들이 나와서 2월 낚시 도전은 계속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4 짜 허리급 나온것 가지고 호들갑 떤다고 생각 하실 수 는 있지만 충주호 낚시는 어렵습니다. 겨울 물낚시는 더 어렵습니다. 2월 낚시는 처음 도전하는 것이라 포인트 및 수심, 미끼 운영술 등 데이터도 전혀 없습니다. 어렵고 새로운 도전이니까 편하게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솔 낚시터도 요즘 조황이 없어서 한적했습니다. 하지만 지인들이 낚시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와서 솔 낚시터로 향합니다. 목요일 첫날은 날씨도 좋고..기온도 영상,바람 한점없는 좋은 여건입니다. 제일 늦게 합류한 대구 배사..

"사짜"들은 꾸준합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갑시다] 이천 조사님 두번째 출조에 사짜 성공하셨습니다~~ 새벽녘에 입질 보여준 42.5cm급 대물입니다~~ 축하드립니다 ~~ 오후 17시경에 입질 보였습니다~~ 41cm급 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오전 08시경 입질 받으셨답니다 ~~ 41cm급 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허리급으로 손맛 보셨네요 ~~ 34~6cm급 입니다 ~~ 축하드립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