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가뭄으로 인해 갈수기가 일찍 도래한 것 같은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이번주는 용성권 몇군데를 둘러 봤는데요.
생각했던 것 보다 저수율은 더 낮아 보이고, 그나마 조금 내린 비는 해갈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산란철도 이제 막바지에 도착한것 아닌가 합니다.
아직 계곡지 산란이 남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평지형 저수지 들은 안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보이며,
강계를 비롯한 모든 낚시터 들에서 고른 입질과 조황을 보이고 있어서 실로 붕어 낚시의 제철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낚시가 어렵다는 분들이 많은. 아이러니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도 합니다.
이는 일기에 따른 악재가 많이 산재한 것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심에 따른 포인트의 선정, 미끼의 운용, 공략 시간대의 조절 등으로 적절히 대처하는 방법이 최선이지 않을까 합니다.

밀못, 남산지 등과, 경동신지, 후곡지 등에서도 입질이 시작되었다고 하는군요.
배스터들과 강계의 4짜, 5짜 등의 대물 소식은 아니지만 준척급 마릿수와 허리급까지의 붕어 소식은 늘 들려오는만큼,
화려한 5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낚시시즌의 서막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어봉지등 준 계곡지와 중대형 저수지 들에서 산란의 시작과 함께
대물붕어 소식이 들려올때가 되었다고 봐야 겠습니다.
언제라도 대처가 가능하게끔, 채비도 잘 점검하시고 만반의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조금 이른감이 있지만 아카시아 꽃도 만개를 했으니 말입니다.^^

어저께 내린 비로 강계는 약간의 수위가 올라 이번주는 무난히 낚시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여지고요.
저수지는 너무 수위가 낮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히려 저수위 에서 또한번의 기회가 주어지는만큼 더 큰 기대를 가지시는 것도 긍정적인 사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설못 잠시 둘러보고 용성으로 넘어가 볼까 합니다.
이곳은 산란철부터 가을까지 꾸준하게 낚시가 이어지는 아주 전통 있는 소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전에는 꿈의 대물터로 알려 지기도 했었지만
이제는 주차 여건이나 포인트의 협소로 인해 조금은 퇴색되어진 느낌인데요.
그래도 아직까지는 해 볼만한 곳으로 인식해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물색은 살아있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언제나 처럼 수위는 낮은 편입니다.
첫 장마에 수위가 오르면 어디나 마찬가지로 호조황을 볼 수 있기도 하지만,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도
포인트만 잘 잡으신 다면 충분히 손맛 보실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입 여건이 다소 불편하기는 하지만 중류권 정도에 자리한다면 무난히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을 것 같고요.
아직까지는 대물 자원이 많이 남아있는 만큼 큰 손맛을 기대할 수 도 있습니다.
단,농번기인 만큼 양보하는 미덕이 필요해 보이며, 특히 주차 문제에 신경써 주실 것 을 바랍니다.

용성 고죽에 위치한 신제지 입니다.
알려지다 시피 이른 봄부터 낚시가 시작되는 잘 알려진 곳이며 주차 여건 등 모든 조건이 나무랄 수 없는 낚시터 입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가뭄탓 일까요. 수위가 너무 낮기도 하지만 꾸준히 배수가 이루어지고 있어서
이렇다할 조황이 전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제방이 완전히 드러나 윗못 부분은 아예 낚시가 불가능한 수준이며
아래못에서 주로 릴 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간제방 끝 부분을 포함 아랫못 상류권과 일부 포인트에서 낚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긴 하는데요.
아무래도 이런 상황에서는 잔챙이 성화나 잉어들의 난립이 우려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소란스럽지 않은 상태가 된다면 충분히 기대해도 될것 같은 분위기는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수가 많이 된걸 보니 용성지가 궁금해 집니다.
용성지는 늘 배수기인 5월에 최고의 조황을 자랑해 왔는데요.
막상 와보니 기대했던 것 보단 아직 수위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시기는 딱 된 것 같아 보이는군요.
비록 자리에 도달하기까지는 매우 어려운 난코스로 이루어져 있지만 늘 마릿수 낚시가 가능한 곳이니 만큼.
여전히 찾으시는 분들은 많다고 봐야겠지요.
앞으로 약 1m 정도 물이 더 빠진다면 더 많은 기대를 할수 있겠지만 이제부터라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마릿수 붕어로 말이죠.
이곳은 주로 떡밥낚시가 이루어 지지만 지금은 옥수수가 대세로 이용되고 있으며
산란기에는 어느 곳보다 지렁이 미끼에 반응이 빠른 만큼 다양한 미끼를 준비 하시는게 바람직 할 것 같습니다.
포인트 진입 여건이 좋지 않고 수심이 깊은 만큼 안전에 무엇보다 우선해 주시고요.
계곡지의 시원한 느낌만큼 시원한 낚시가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제방공사가 끝난지 제법 시간이 지난 신사지입니다.
지난해 부터 꾸준히 붕어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요. 씨알도 제법 만족할만하다고 합니다.
이래저래 저수지 모습이 약간 바뀌면서 포인트도 약간씩 이동된 상황이지만
그래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해 부터 상류에 있는 좌대는 아직 그대로 인게 마음에 걸리는 군요.
수위가 내려 가면서 흉물스럽게 보이기까지 하는데, .........
길가에 위치한 저수지인 만큼 지나 다니면서 보는 눈도 많고, 따라서 말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좀 생각해 봐야할 낚시문화가 아닐까 합니다.


내촌의 아담한 소류지 한곡지 모습입니다.
규모가 작고 말과 마름 등의 수초가 밀생해 낚시가 늘 어려운 곳이지요.
그래도 매년 5월이면 호조황을 보여주곤 했었는데요.
올해도 현재의 수위를 유지해 준다면 기대 이상의 조과를 볼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방끝 부분과 상류, 그리고 중류 한두곳이 포인트로 형성되는데요.
잡어의 성화가 심하고 잔챙이를 피할 방법이 잘 없어 조금은 꺼려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적당히 수초에 붙이는 노력과 수심층을 찾는 수고를 한다면.
허리급 이상의 대물 붕어는 물론 이쁜 계곡지 붕어를 마릿수로 볼 수 있는 행운이 있기도 합니다.
깨끗한 저수지, 한곡지의 파이팅을 기대해 봅니다.


 

4월은 낚시인들에게도 잔인한 계절이였던가 봅니다.
강계는 물론 저수지 에서도 대물 붕어의 대박 소식이 있었던가 하면, 입질 받기가 하늘의 별을 따는 만큼이나,
어렵고 힘들었다는 분들이 더 많았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이쁜 봄 붕어들의 얼굴은 보고 가야 될것 같습니다.
조황을 알려 주신 분들께 이 면을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호명지에서 어렵게 붕어를 만나신 조사님. 준척부터 월척급까지네요.


지난번 소식에 용두지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의외로 손맛 보신 분들이 많았다는 전언을 들어서 반가웠습니다.
없는 자리에서 터트린 놈 빼고 요런 놈들만........


남산지에서 여전히 손맛보신 조사님도 계십니다.
이곳은 이제 봄 낚시터로 자리 메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군요.


 


올해들어 첫 소식을 전해주신 황금길 님입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조행길에 오르셨다니 축하드리고요.
앞으로도 꾸준히 즐거운 낚시여정 이어 가시길 기원 드리겠습니다.
20여수의 마릿수 준척급 빼고 라는군요.^^


그냥 지나칠 수 도 있는 일이 사뭇 새삼스럽게 느껴지는 때가 있습나다.
요즘 저수지를 보면서 인데요.
언제부터인가 쓰레기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하곤 합니다.
이제 낚시인 스스로 정화되어 가는 것 으로 볼 수 있기에 앞으로의 낚시는 한층더 밝은 미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의 노력한 결과물 이기에 더더욱 반갑고 달가운 일인데요.
여기서 조금만 더 정진한다면 깨끗하고 쾌적한 낚시터가 우리 앞에 놓이게 되지 않을까 하고 부푼 마음입니다.
한마음으로 힘을 써주신 모든 낚시인들께,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써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기온은 조금 낮은감이 있지만 전형적인 봄날의 주말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산란철이라 할 수 있겠지만 충분히 안정감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손맛이 보장된 조행 길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즐낚하시고요. 봄내음 많이 맡으시고 돌아오시길 기원드립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환절기의 날씨는 그 변덕이 장난이 아닌것 같습니다.
여름과 겨울을 오가는 느낌 인데요. 우리들은 적응이 어렵긴 하지만 붕어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어김없이 산란이 이루어지고 있고 조황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으니 말입니다.

몇일 신나게 불던 바람도 잠잠해 진것 같고, 주말은 예년의 봄날씨를 보인다고 하니,
여러모로 조건은 좋아진것 같으니  이번 주말출조 에는 무난할것 같아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시가 강계가 먼저 소식을 전해 오는것 같습니다.
금호강을 시작으로 마릿수 붕어들의 소식이 많이 들려 오고 있고요.
일부 저수지  들도 산란이 시작되고,또 진행되는 과정이라 조황또한 좋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번 주말은 손맛 보시기 딱 좋은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이는, 어디를 가더라도 비슷하게 나타나는 현상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산란의 절정기나 시간대에 따라 큰 차이가 날수 있겠으나 기대치 하나 만큼은 최고 아닐까 합니다.

연밭에서 시작된 붕어소식이 이제 점차 소류지 권역으로 번져가는 모양세입니다.
준계곡지도 가세하는 양상이라 나날이 낚시여건은 나이지고, 갈곳 또한 많아져 행복한 고민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올봄 악재라고 하면 가뭄이 가장 첫 손에 꼽히지 않을까 합니다.
소류지 들은 많은 배수로 인해 자리가 나지 않는곳도 볼수 있고요.
배수 또한 수시로 이루어 지고 있는 곳이 많은 만큼 사전 답사도 꼭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가뭄이 길면 예로부터 인심이 흉흉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뜩이나 바쁜 농민들의 발길을 잡는 일이 없도록 이 또한 잘 살펴 보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올해는 하려한 복사꽃 시절을 놓쳐 버린것 같아 아쉽긴 합니다만.
봄내음 가득한 저수지 풍경은 언제 봐도 정겹습니다.
가까운 저수지 모습 살펴 보시고 출조지 선정에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딱 시기가 된 남산지 모습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워낙 일기가 안좋다 보니 오늘은 조용하기만 합니다.


상류쪽으로 산란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입질도 곧잘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니 만치,
이번 주말이 절정기에 들어서지 않을까 합니다.
손맛도 충분히 보장되는 곳이니 만큼, 한번쯤 둘러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밀못도 입질이 시작되었다고 해서 이번에도 올라와 봤습니다.




수심얕은 때장밭은 아무래도 잔챙이들의 성화가 많구요.
약간 깊은 곳을 찾는것도 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조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는 밀못입니다.


남산지와 시기가 맞물리는 갈리지 모습입니다.


몇년전 붕어 떼죽음 사태 이후 이제 어느정도 안정된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지난해부터 월척급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물색 좋구요. 타 저수지에 비해 수위도 안정적입니다.




벌써부터 인근의 정곡지와 더불어 붕어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만큼, 이곳도 추천 드리고 갑니다.


용성으로 넘어가는 고갯길에 소각장이 있습니다.
바로 밑에 예전에 누구나 좋아했던 작은 소류지 기억하시죠.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만, 물색은 좋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조금 더 내려가면 용산지가 나옵니다.
봄이라 그런가...... 이곳도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전역에 말풀이 많이 자라있으니 대편성 시에 바닥을 잘 찾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 같군요.


용산지와 같이 해마다 저수지 모습이 바뀌는 곳이 많아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과 같이 가슴 두근거리는 저수지이길 빌어봅니다.




봄철 낚시터로 늘 한몫하는 용두지 입니다.


아직까지 배수의 기미가 없는 곳인만큼 출조지로 정해도 무난 할 것 같은데요.
주말은 또 어떨지 .....


용두지는 진입도로 쪽보다 건너편의 조황이 늘 나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얕은 곳의 물색은 좀 맑다는 느낌이 있으나 산란철인 만큼 무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용두지...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요.


요즘 금호강은 완전히 시즌에 들어선것 같군요.
주로 낮낚시가 많이 이루어지는 것 같구요.
짬낚에도 충분히 손맛들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잉어들이 걸려 애를 먹기도 하구요.


허리급 붕어들의 앙탈에 혼쭐이 나기도 한답니다.
누구나 즐낚 하실 수 있는 곳이 금호강이 아닐까 합니다.


신란철 소류지 에서는 자칫 때를 잘못 만나면 어제까지 잘 나오던 곳도 오늘은 잔챙이만 나오는 날이 허다 하지요.
또 내일은 대물 붕어를 만날수 있으니 만큼 또 기대를 가질수 있는것이 낚시가 아닐까 합니다.


어부님은 올봄 열심히 낚시터를 찾아 다니시는 것 같습니다.
나홀로 출조에 손맛을 보셨습니다.


손맛 축하드리고요, 조황소식 감사드립니다.




남산지에서도 붕어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고만고만하니 손맛 보시기 딱 좋아 보이는군요.


조황소식 전해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주말은 제대로 된 봄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바람도 없고 말이지요.^^
산란도 한층 가속도를 붙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계절상 집안에 있기 힘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바깥공기 한번 마시고 돌아와 새로운 한주를 시작 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쉬었던 장비라면 잘 점검하시고 봄내음 가득한 저수지 나들이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손맛 보시기 딱 좋은 주말을 맞고 있는데요.
주차 문제 다시 한번 신경써 주시고요.
쓰레기는 꼭 되가져 오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돌아 오실땐 행복 가득 담아오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봄비가 바람과 함께 조금은 요란스럽게 내리는 아침입니다.
몇일간 정말 봄이 왔음을 느꼈는데요.
또 당분간 꽃샘추위가 이어진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은 있는 것 같습니다.

긴 겨울잠을 자고난 느낌, 진작에 봄이 왔건만 이렇게 늦게 조사님 들께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최선을 다해 지면을 채워 나가도록 해 보겠고요.
언제나 좋은소식 전할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유난히 겨울과 추위가 길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그러다보니 벌써 봄꽃이 피고 산란 시기가 되고 말았군요.
물론 발 빠르게 봄을 찾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평년보다 다소 늦어진 것만은 확실해 보입니다.

벌써부터 봄 붕어 소식은 들려오고 있었습니다.
주로 평지형 저수지 들이며 대형지 라는 것과 보트 낚시가 조황이 좋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만,
문천지,한못,창녕의 장척지 등의 대물붕어 마릿수 소식은 산란철이 도래했음을 잘 보여 준다고 할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경산의 기리지.진못. 당음지 등과 영천의 새미골지등 평지형 저수지들에서
월척급 포함 마릿수 붕어를 쉽게 만날수 있는 것을 보면, 봄은 확실히 우리곁에 와 있는것 같습니다.

북 영천권의 소류지들과 경산. 청도권의 소류지들에서도 심심찮게 붕어 소식이 들려 오는 것을 보면
붕어낚시 시즌을 알리는 청신호는 벌써 켜진 듯 한 만큼,
바람과 추위가 아직은 발목을 잡고 있지만 이제는 움직여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합니다.

아직까지는 겨울의 잔재가 남아 있긴 하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가고 있는
저수지 모습 소개해 드립니다.


 


휴일이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붐비며, 평일에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진못 풍경입니다.


탁한 물색에 진입 여건이 좋다는 장점이 늘 붐비는 이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웃한 기리지, 당음지 등과 함께 가장 일찍 봄을 여는 낚시터로 자리메김 한 듯 합니다.


기리지에서 밤낚시에 올라온 붕어들......


 


경산의 임당지역 수로는 올해 가뭄의 영향으로 수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바닥이 훤할만큼 인데요.
물색이 탁하고 수심이 좀 나오는 곳으로 자리를 찾도록 해야할 것 같네요


오목천의 모습입니다.


수로권보다는 다소 유리해 보이며 수량도 괜찮은 편이라 이곳부터 시작하는게 나을 듯 합니다.


얼마전 오목천에서 낚인 붕어들 모습입니다. 제법 토실해진 듯 하네요.


 


곧 봄소식이 들려올 것 같은 저수지 몇 곳 안내해 드립니다.
밀못부터 볼께요.


자리가 점점 없어지는 안타까운 곳이지만 그래도 일찍 봄시즌을 맞는다는 상징적 의미는 늘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올해도 늘 그러하듯 좋은 조황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봄이면 빼놓을 수 없는 곳, 경동신지 모습입니다.


지렁이 미끼가 가장 잘 듣는 봄 낚시터인데요.
나무의 새싹이 파릇할 즈음 가장 돋보이는 손맛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밀양지는 진작에 찾으시는 분들이 보이는 곳입니다.


올해도 좋은 조황이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 곳인데요.
지금부터 꾸준히 노려봐도 괜찮을 곳 같습니다.


지난해 조황이 별로 였던 어봉지


올해에 거는 기대는 큽니다.
수위가 약간 내려가 있으며, 벌써 부터 물속 수초는 간과하지 못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노리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지금도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찾으시곤 한답니다.^^


 


속초지는 매년 배수가 많이되는 곳중에 하나 입니다만, 그래도 붕어는 있는 것 같습니다.
확인된 속초지 허리급 붕어인데요. 곧 산란이 시작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편 영천권 소류지들에서도 산란이 임박한 붕어들의 입질이 이어지고 있다는데요.
준척급과 함께 턱걸이들을 마릿수로 만날 수 있는 행운이 따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주 빠르게 봄을 맞는 밀양의 수로 모습


글루텐 미끼로 손맛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하고요.
인근의 수로들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고 하니 발품한번 팔아 보시는 것도 괜찮치 않을까 합니다.


낚시점에서 가까운 구라지 모습입니다.
대공원 부지에 편입되어 낚시가 가능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짬낚터로 꽤 좋은 곳이였는데 아쉽네요.
이런 낚시터 들이 다시 복원되고 재 생성되는 것이 우리 낚시인들의 바램이긴 합니다.
그길은 요원한 것 같습니다.


산란이 임박한 구라지 붕어 


올해는 이렇게 간략하게 봄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날씨만 바쳐 준다면 충분히 손맛을 즐기실 수 있는 시기가 도래한 듯 보이는 군요.
의외로 이 시기에 대물붕어의 손맛을 보시는 분들도 많은 만큼,
채비 단단히 하시고요, 봄 붕어 맞으러 떠나 보심은 어떨까 합니다.

주말 날씨가 그리 고르지 못해 조금은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봄은 봄입니다.
잘 준비하셔서 즐거운 주말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다음부터는 대물 붕어들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면서요.^^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희망 가득한 2022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전히 코로나 시국이 이어지고 있지만 올해는 모든게 끝나 정상적으로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는 마음도 있고요.
또 지난해 부진했던 조황도 해걸이를 했으니, 모든 낚시터 들에서 환희와 기쁨이 넘쳐날 것 같습니다.

제법 추운 겨울을 맞은 듯 합니다.
모든 조사님들이 건강한 겨울 보내시고 활짝 웃는 모습들로 다시 뵙기를 바라며,
가정에 행복과 만복이 가득하시길 빌어봅니다.

얼마있지 않으면 설이 다가오는군요. 어느 해보다 일찍 낚시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위가 길어지다 보니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 몇군데 저수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대구 동부권, 특히 경산권은 아시다시피 겨울 낚시가 참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쪽 지역과 같이 물 낚시가 가능한 곳도 아니며
또 저 중부지역과 같이 얼음 낚시가 제대로 되지도 않으니 말입니다.

그나마 몇군데서 잠깐씩 심심풀이가 되었던 빙어낚시는
빙질이 약하거나 출입제한 등으로 인해,
낚시할 곳이 없다시피 하구요.
붕어 얼음 낚시또한 만만한 곳들이 별로 없는게 현실 입니다.

반월지,연지,밀못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추위가 더 길게 이어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며
그나마 얼음이 두꺼운 소류지들은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낚시는 뭐라고 해도 안전이 최 우선시 되어야 함에는 틀림없는 사실인 만큼,
주위에 위험요소가 없는지 늘 살펴보시고 신경써 주실것을 거듭 당부 드립니다.
몇몇 저수지 상황이 어떤지 잠시 둘러 보겠습니다.

몇해 전까지 빙어낚시가 이루어지던 곳들을 위주로 보고 왔는데요.
여긴 하도지라는 곳입니다.
중류권을 제외하고 모두 얼음이 잡힌 모습이군요.
아직까지는 빙질이 많이 약해 보이니만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송백지도 한번 보겠습니다.


상류는 요정도 밖에 얼음이 없군요. 예전의 추위만큼은 못한가 봅니다.


겨우 제방건너 편에 조금 두꺼운 모습이 보일뿐
올해 빙어 낚시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인 것 같네요.


수리가 끝난 고로곡지 모습이 궁금해 들러 봤습니다.
제방부터 시작해 저수지 모양이 완전히 바뀌었군요.




이 모습 잘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낚시가 가능할 때가 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밀못의 얼음이 얼마나 얼었을까 하는 마음에 발길을 돌려 봤습니다.


아직은 이것저것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라 아쉬운 마음입니다.


이곳 밀못 또한 얼음낚시가 가능할까 요원해지는군요.
아니면 차라리 빨리 해동을 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는게 빠를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낮바람에 파도가 치는 이곳은 영천의 대성지(사근달못) 입니다




이곳은 현재 대구 근교에서 유일하게 빙어낚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주로 제방권에서 낚시가 이루어 지며 얼음 두께는 약 6cm 이상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제법 많은 분들이 나오신걸 볼 수 있습니다.
주차 문제에 많이 신경 써 주셔야 되겠네요.


주로 오전 낚시를 하시는데..... 마릿수는 평균 저 정도로 보입니다.


솜씨 좋으신 분들은 한두 시간에 약 100 마리 정도 올라 온다고 하니 나쁘지 않은 조황으로 보여 집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간단하게나마 겨울 모습 보여드렸습니다.
자칫 무료해지기 쉬운 계절이다보니 조금이라도 위로를 드렸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 드린 만큼,
즐겁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얼마후면 곧 봄이 오겠지요.
요즘은 채비를 만지고 계신 분들이 아주 많은 것 같아
새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어떤건지 잘 대변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춥다고해서 너무 움츠리는 것도 그리 좋지 않겠지요.
곧 용성권의 빙어터 들도 낚시가 가능해 지리라 보는 만큼, 
바람도 한번 쐴겸 나드리 한번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도 무지 춥네요. 
얼음낚시도 좋고 바다낚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건강한 겨울을 나는것에는 움직이는게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 보면서 
시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나름,행복한 겨울 보내 십시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 하시면 

타 사이트보다 하루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가을이 저만치 가는 느낌입니다.
이번 주말까지 포근한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니, 이것은 반가운 소식중에 하나인 것 같군요.
그렇지만 이제부터 겨울낚시가 시작된다고 하는 것 또한 작은 설레임이 아닐까 합니다.

가로수들은 제법 앙상해 졌는데요. 이 또한 조사님들의 마음을 바쁘게 하는 요인은 맞는 것 같은데.
기온과 수온이 차츰 떨어질수록 가을 대물붕어를 향한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뜨거운 것 같습니다.^^

비록 큰 씨알의 붕어들은 아니지만 연지,갈리지,신제지 등에서 꾸준한 입질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구요.
소류지들일수록 수초가 삭으면서 물색이 많이 탁해져, 기대치는 한껏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미리 채비준비가 덜 되었거나 방심한 나머지 터트리는 경우도 종종 있는것을 보면
대물 시즌인것은 확실해 보이는데요.
아직까지는 잔챙이 들이 많이 설치는 것도 확인되는 만큼 수온이 더 떨어지는 때를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저수지마다 여건이 다르게 나타나며 그 결과도 많이 다른 시기인 만큼,
대편성시 다양한 수심층을 공략할 수 있는 포인트를 노려보는 것도 좀 더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어디에 가서 대를 펴도 자연과 가장 잘 동화될 수 있는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하는데요.
대편성을 마쳤다면 내 자리를 한번쯤 멀리서 조망해 보는 여유도 권해드려보고 싶고요.
배경이 아름다운 자리를 골라서 잡아보는 멋도, 한번쯤 고려해 보는 것이 
가을 낚시의 또다른 재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가을저수지 몇곳 둘러보고요, 분위기 전해드리면서.
추위와 함께 찾아올 멋진 붕어를 마중하는 기분으로 주말 출조를 나서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속초지부터 보겠습니다.


 


마름 등의 수초가 보이지 않으니 속은 후련합니다.ㅎㅎ
여러가지 여건이 좋은 만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아닐까 하는데요. 입질이 좀 뜸 하다는.......


낚시터 분위기로는 멋진 곳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현내 후곡지 옆의 속골지라는 곳입니다.


조용하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늘 소개를 하곤 했는데......
상류 분위기가 이러네요.ㅠㅠ
텐트 몇동은 다른 곳에서 몇 번의 안면이 있는 것인데요
.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낚시를 하는 재미도 괜찮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아무턴 자리가 나면 언제고 한번 도전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후곡지는 물색이 정말 좋아 보이네요.


너무 탁한가요.? 대를 접는 분들이 하나같이 고개를 절레절헤 흔듭니다.


올해는 건너뛰고 내년엔 대박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가을낚시의 대명사처럼 알려졌던 밀못의 전경입니다.


마땅한 자리가 잘 없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런데도 늘 정겨운 곳이기도 하답니다.


 


지나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밀못, 언제나 좋은 느낌으로 남아 있어주길 기원해 봅니다.


남산지도 오늘은 조용한 상태입니다.


아직도 밤낚시에 심심찮게 월척급의 입질을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중에 한곳입니다.


수초가 없는 지금이 그나마 낚시하기 편한 얼마 안되는 시기인 만큼, 지나가시면서 한번쯤 쳐다봐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붕어 얼굴은 보고 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건이 올해는 여의치 않은데도 애써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서실장도 근래 꾸준히 월척급 붕어의 손맛을 보고 계시는군요.


 


월척 붕어 손맛 축하 드립니다.


이회장님께서 또 손맛을 보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늘 믿음을 주고 있는 영곡씨 조과 입니다.
먼저 효과지를 다녀 오셨네요.


딱 한수의 월척 붕어


이번에는 밀양지에 대를 폈습니다.


두수의 손맛을 보셨군요.축하 드립니다.


 


늘 행복한 소식 감사 드립니다.


이대장님도 용성권 소류지에서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두수의 월척으로 손맛을 보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늘 신경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밤기온이 제법 많이 내려가곤 합니다.
어쨌거나 옷 따습게 입으시고 방한 장비도 단디 챙겨 가시길 당부 드립니다.

어쩌다 볼 수 있는 대물붕어 입질 놓치지 마시고 꼭 기록갱신 하시길 바라고요.
오고 가시는길 안전운전 잊지 마시고  
얼마남지 않은 붕어낚시 시즌,큰 손맛과 함께 마무리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비대면 레져의 최고봉 !! 낚시와 함께 늘 행복 하십시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하시면 
타 사이트 보다 하루 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300x250


비록 소규모 였지만 태풍이 지나가면서 제법 많은 비를 뿌렸습니다.
강과 하천이 넘치게 물이 내려갔고 무너미를 넘는 저수지 들은 심한 감탕이 곳곳에 보이고 있네요.

몇일간은 비온뒤의 여파로 낚시에 약간의 제약을 받을 것 같기는 한데요.
가을을 기다리는 지금 시기에서는 오히려 단비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비교적 감탕이 적은 평지형 저수지들은 오히려 조건이 좋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수위로 인해 수초가 삭아 내리는 속도도 한층 빨라질 것 같구요.
군데군데 낚시대를 던질만한 공간들이 새롭게 나타난 것도 다행이지 싶습니다.

또한 물이 빠지면서 생기는 둠벙들이 새로운 호조황 소식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강계는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십니다.
붕어외 기타 어종들의 먹이 활동도 활발하니, 낚시에 또 다른 재미를 즐길 수 도 있는 시기인 만큼,
큰 비가 훝고 지나갔지만 갈 곳이 많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8월의 조황은 힘들었습니다.
물론 더위탓에 가장 기피하는 계절이긴 하지만 수온 등이 좌우하는 낚시 여건 등을 고려하면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이고요. 다가오는 초가을 시즌에 희망을 걸어봅니다.
아마도 넉넉한 수위만큼 조황도 푸짐하리라 믿어 보면서 말입니다.
경산권 몇 곳 저수지 모습 올려드립니다.

생소한 가을 장마라고 하는데..... 
당분간 비는 오락가락한다고 하니 이 점도 염두에 두시고 출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만 오면 심한 감탕이 발생하는 심성지부터 찾아가 봅니다.




역시나 흐린 물색을 보이고 있는데요.
생각했던 만큼 진하지는 않아 낚시가 가능해 보입니다.


혹서기를 지나서 일까요? 이곳 또한 낚시 흔적 얼마없는 조용한 분위기를 보입니다


늘 이맘때쯤 튼실한 놈 한두수 보여주는 곳이라는 것,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동안 잊고 지냈던 다문지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예전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반갑기도 하네요.
얼마전에 조황소식이 있어서 찾아와 본다는게.... 많이 늦었던 것 같습니다.




하류까지 감탕이 길게 이어졌지만 곧 해소될 것으로 보여서 다행스럽긴 합니다.
마름이 삭아질 때쯤 늘 좋은 조황이 있었다는 것도 기억해두면 좋겠습니다.


만수위의 어봉지 모습은 어떨까요.


지금까지 둘러본 곳중에 가장심한 상태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감탕이 가라앉는데 좀 걸리는 것 같던데........
그래도 넉넉한 수량덕에 가을 시즌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방해가 되었던 수초가 좀 더 빨리 사라지는 양상도 발생할 것 같고 말입니다.^^


비온뒤 조황이 살아나는 밀못입니다.




이래저래 막히는 곳이 많다보니 주차여건이나 진입조건이 많이 나빠진 것 같아 기분이 별로네요.


너무 달라진 모습의 밀못이지만 늘 추억과 기대가 공존하는 멋진 낚시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물 유입이 많을 것으로 기대했던 밀못이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비에 전혀 물을 받지 안았는데요.
혹 오름수위를 보러 이곳을 찾으려는 분들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이쁜 붕어사진으로 이번 지면을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이대장님 께서 게양곡지 소식을 전해 주셨네요. 감사 드립니다




언제봐도 항상 이쁜 저수지이군요.


중간지점에 자리를  하셨던 것 같습니다.



턱걸이 붕어이지만 이렇게 깨끗하고 이쁜 붕어를 볼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허리급 붕어로 손맛 보신 조사님도 계시군요.


단비같은 붕어 모습들이지만 이제 9월이 되면 올해는 모든 분들이 손맛 보실 수 있는 넉넉함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벌써 벼이삭이 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제 곧 언제 더웠냐며 가을시즌이 찾아올텐데요.
마지막 우기와 더위가 얼마남지 않은 만큼 지금부터는 조금씩 기대를 가지고 출조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감탕이 심한 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은 만큼 출조지는 넉넉할 것 같구요.
생미끼를 겸한다면 입질받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은 8월의 마지막 주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출조시 지반을 잘 살펴 보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 늘 안전운전 하시고요.
붕어들이 제법 살이 오른 만큼 화끈한 손맛도 함께 하는 그런 멋진 주말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 하시면 
타 사이트보다 하루 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