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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부남호 붕어낚시 (3)
낚시이야기

설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내일이 입춘입니다. 올해는 추위가 예년과 같이 크게 오질 않아 매일 안면도권과 부남호를 돌아 보았지만 빙질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아 안전사고를 위해 많은 조사님들의 문의에도 일체 출조를 자제하시고 타지역권으로 출조를 권했을뿐더러 조황을 일체 안올렸습니다. 엊그제 설연휴 기간에도 기온이 포근해 하루가 다르게 해빙이 되고 있어 오늘 아침부터 돌아보았습니다. 이제 이쪽지역은 물낚시 채비로 전환하시어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매장에만 있기가 넘 지루해 출조는 거의 매일 출조를 해봤지만 얼음이 약해 가장자리에 앉아 오전 짬낚시로 잠시 손풀이를 했습니다만 조사님들에게는 출조를 만류하였습니다. 2/3 부남호 해빙 상황입니다. 본류 및 수로권이 해빙되어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그러나 수..

제가 투잡을 뛰고 있다보니 제대로된 시간을 잡는다는거에 확신을 할 수가 없으니 양해 바랍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포인트를 달리하신 두분의 조사님을 만나 조황을 살펴보니 씨알보다는 마릿수를, 반대로 마릿수보다는 씨알이 굵은 조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출조시 사전 확인후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현지꾼이 낚시를 하고 있어 물어보니 출조한지 1시간 정도 됬다고 합니다. 대편지 얼마 안되어 한번 입질에 8치급을 낚고 난뒤 그뒤로 아직 입질이 없다고 합니다. 저도 근처에서 대를 펴볼려고 돌아다니다 야생다래가 보여 몇개를 땃습니다. 다른분들은 키위라고도 하는데 차이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자리를 잡아 대를 편성한지 십여분도 안되어 앞서 언급했듯이 갑자기 일정이 생겨 철수하였습니다..

입추가 어제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아침은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어 댑니다. 말복도 지나면 조금씩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거라 생각하며 조금더 힘을 냅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어제밤 10시경 한장의 사진이 전송왔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올라가보지 못하고 아침 해뜨기만을 기다렸다가 올라 가려고 전화하니 어제 사진을 보내고 바로 철수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더니 다시금 사진을 보내주시는데 집에와 무게를 재보니 1.4kg 나온다고 합니다. 아쉬운게 집에와 보니 죽어있어 값어치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릴로 잡았다고 하셨습니다. 또다른 조사님께서도 한수하셨다고 하시며 사진을 주셨습니다. 3∼400g 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낚시에 나왔다고 하셨습니다. 바늘이 뻗었다는건 기본이었다고 하지만 손잡이대가 부러졌다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