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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안면도 붕어낚시 (36)
낚시이야기

동이 트면 입질이 폭발합니다! 지금 달리시면 붕어 손맛 보장. 안면도 수로에서 이쁜 붕어 만나고 왔습니다.

예년 기준으로 보면 요즘 시기에는 한창 마릿수가 나올 시기인데 오늘 막상 돌아보니 자리 차이가 있었습니다. 부남호 조황입니다. 갈대 새순이 한뼘쯤 나올때가 피크 시기입니다. 산란도 거의 끝났습니다. 조사님들 조황을 보니 마릿수의 관고기 조황을 보였습니다. 다만 자리차이가 있었으며, 갈대밭보다는 맨땅에서의 조황이 더 좋았습니다. 갈대밭속에 수초치기하시는 조사님은 입질이 없어 몇번 자리를 옮겼다고 하셨으며, 갈대를 바짝 붙인 조사님도 오히려 맨바닥권에서 입질이 자주 왔다고 하셨습니다. 안면도권 저수지 및 수로 조황입니다 지난주보다는 씨알 및 마릿수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산란도 거의 끝물입니다. 잠시 회복기를 지나면 본격적으로 나오리라 봅니다.

· 주말 밤낚시하신 조사님의 미끼 보충 요구로 인하여 올라가 보았더니.... 준·월척급을 마릿수로 낚으셨으며, 잠시 담소를 나누던중에도 월척급 붕어를 낚는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철수하시면서 조황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월척 붕어는 4수였으며, 전체적으로 20여수정도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붕어는 전부 방생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친다고 월척붕어를 낚는 모습을 보고 저도 옆에서 대를 펴 한시간여 낚시에 턱걸이 월척 붕어를 낚았습니다. 때마침 김학초 노조사님께서 전화가 와 상황을 이야기했더니 밤늦게 내려 오셨습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포인트 잡는데 힘들거라 예상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올라가보니 그래도 준척급으로 여섯수의 조황을 보이고 계셨습니다. 포인트도 좋아보여 물어보니 포인트는 날..

예년같으면 지금쯤이면 한참 산란하느랴 정신없었을 때인데 올해는 냉수대가 길게 이어져 산란이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침에는 된서리가 내려 살얼음이 끼어 산란을 늦추는데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 온다고 하여 아침 기온이 많이 올라가 있어 산란 상황이 궁금해 점심을 먹고 올라가 보았습니다. 산란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작은 씨알의 붕어들이 간간이 뒤척이고 있습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큰붕어들이 먼저 산란하고 뒤이어 작은 붕어들이 산란한다는게 거의 불문율이건만 밑의 사진을 보면 알겠듯이 잡은 준·월척붕어들이 전부 알이 빵빵하게 꽉 차있습니다. 돌아보는김에 조황을 보고자 대를 펴보려고 했지만 빗방울이 많이는 아니지만 우산 쓰기에는 넘 작은비라 차에서 잠시 기다리다 그치면서 대를 폈습니다. 첫 ..

주말 생각외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물이 뒤집힐 정도의 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생각외로 많은 단비였습니다. 이비가 산란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 한바퀴 돌아보았지만 올해는 산란이 예년에 비해 많이 늦습니다. 처음에는 낚시대 펼 생각없이 돌아다니다 일요일 점심시간이 훨씬 지난 시간인지라 조사님들도 없어 대를 펴보았습니다. 대편성한지 한시간여만에 첫 입질에 9치급을 걸어내었습니다. 배를 보니 알이 꽉차있지만 아직 산란전이었습니다. 예년같으면 지금쯤 산란이 한창할 시기이지만 올해는 아직 산란이 본격적으로 붙지 않은걸 보면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어제 내린 비로 수온도 오르면 곧 산란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투버 주저리주저리님도 턱걸이 월척 1수를 비롯하여 잔씨알 여러수를 낚으셨다고 사진을 ..

단비가 내렸습니다.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줬음은 물론이요, 좀처럼 꺽일줄 모르고 기세를 부리던 산불도 완전히 소멸시켜줬을 정도로 아주 필요한 단비였습니다. 이른 아침 새벽부터 강풍을 동반하여 단비가 내렸습니다. 강풍으로 인하여 조황 확인을 포기하고 매장에 있다가 오후 4시경 답답하여 답사라도 할겸 매장을 나섰습니다. 대편성한지 30여분만에 첫 입질에 9치급이 나왔는데 배를 보니 알이 조금 삐져 나와 바로 즉방했습니다. 30여분 뒤 또 다른 입질에 턱걸이급 월척을 낚았지만 역시나 알이 조금 삐져나와 바로 즉방하였습니다. 아직 갈대밭에는 붕어들의 산란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걸 보아 산란자리 보러 올라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은 다른 일로 인하여 현장을 못가 조사님들께 전화로 귀찮게하니 조황 사진을 폰으로 또는 직접 갖고와 보여주셨습니다. 어제 선거를 끝내고 인천에서 출조하신 김성국조사님께서 오늘 철수하시면서 조황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평균 8∼9치급으로 마릿수 관고기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현지꾼의 오늘 출조한 조황입니다. 총 8수중 6수가 월척급이고 2수가 준척급입니다. 그외 현지꾼들이 여러분 계셨는데 다들 조황이 비슷하다고 하셨습니다.

어제 출조하신 조사님께서 미끼 추가 보충을 원해 아침 일찍 전달겸해서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나뭇가지마다 싹이 움트기 시작한걸보니 봄이 다가왔나 봅니다. 겨울 철새들도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갈 채비를 서두르는것 같습니다. 현장에 도착해 현지꾼의 조황을 먼저 살펴보니 마릿수의 조황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도착하였다고 합니다. 일일이 살림망속을 살펴 보고싶었지만 지난주 조황확인하다 발목을 다쳐 걷기가 힘들어 조사님들 이미지만 확인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오르더니 한낮의 기온은 완연한 봄날씨 기온입니다. 해빙되자마자 마릿수가 나오더니 현재는 자리차이가 있지만 마릿수는 잠시 주춤하더니 대신 씨알이 만족시켜줍니다. 아침에는 된서리가 내려 연안은 살얼음이 꼈지만 해만 뜨면 이내 녹아 낚시하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2박하신 조사님의 조황입니다. 준·월척으로 마릿수의 관고기 조황을 올리셨습니다. 어제 출조하셨다는데 관고기 조황을 올렸길래 물어보니 다른 조사님께서 철수하시면서 주고가신걸 합한 조황이라고 하셨습니다. 8치급을 랜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급한 일이 터져 그외 여러 조사님들이 계셨지만 일일이 조황 확인은 안했습니다. 살림망은 담겨 있었으며, 물어보니 간간히 나온다고 합니다. 씨알은 다소 굵은 편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