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본격적인 봄철특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잘 나온다고 해도, 그때그때의 상황과 타이밍이 잘 맞아야 마음것 손맛을 볼 수가 있습니다. 모쪼록 럭키한 출조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파이팅 입니다.!!^^

외포리수로 중간지점 다리아래에서 더위를 피해 시원한 낚시를 하였습니다. 수심은 1미터정도이고 외대에 바닐라 글루턴으로 손맛 조금 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강화도 외포리수로 처음으로 낚시를 해 보았습니다. 망실지나 길정수로에서 낚시할 요량으로 찾었으나 자리가 없어 외포리수로까지 가게 되어습니다. 붕어가 많은 것인지 지난 추석 연후 비의 영향인지 붕어들은 찌올림은 그닥이었지만 마릿수로 낮에 나왔습니다. - 검단수로 하류는 들어가는 길이 막혀 있습니다. 공사 현장에서 지들맘인지 길까지 막고 - 특이한 것은 한낮에 입질이 많이 왔으며 해질무렵이 되니 살치들의 성화가 .... 외포리수로. 연안에 앉을 자리가 앖어서 그렇지 붕어낚시하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p> 붕어들의 찌올림은 그다지였습니다. 주로 끌고 들어가는 입질을... 미끼는 곰표떡밥+어분 고운것+새우글루텐 맞은편 자리는 있는 것 같으나 차를 세울 공간이.... 옥수수도 써보고. 그런데 저랑 옥수수는 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