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이야기

안녕하세요 용설지입니다.   강한 비바람으로 상당히 곤혹스럽게 만든 연휴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노지 조사님들은 죄다 일찌감치 철수하시고 몇분 남지 않으셨네요 비바람에 상당히 힘들었지만 새벽녘에 대물급이 나와주어 보상 받으셨다네요40.5시즌 58호 대물 축하드립니다.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비바람 속에서도 꾸준하게 나와 주었다네요 좌대가 날라가는줄 알았다고....비바람에 추워서 일찌감치 포기하셨다네요부교에서 3박 하시어 월척만 차곡차곡 쌓아놓으셨다고 ^^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비바람에 이 정도면 성공이라네요 ^^초저녁에 입질이 가장 활발했다네요 40시즌 59호 대물 축하드립니다.  소야찌 선물로 증정해 드렸습니다.  매일 매일 용설지를 꽉 채워주시는 모든 조사님들께 감사의 인사 올립..

마치 초봄을 연상시키는 이상난동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낚시인에게는 더할 나위가 없는 좋은 여건이라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져야 조황도 좋아질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겨울은 겨울답게 매서운 추위가 있어야 모든것이 정상으로 작동을 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겨울이라고 손놓고 있는 두메지가 아니라서 겨울시즌에도 꾸준한 자원조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말 조황도 그런대로 골고루 손맛을 보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늦은 오후 입질과 한밤중 입질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어분계열의 떡밥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소 예민한 찌맞춤을 하시는 것이 유리하니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상글램핑좌대에서는 빙어낚시가 시작되었고 밤시간 빙어가 나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3자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