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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오랜만에 붕어 얼굴 보러 나섰습니다. 올림픽 도로를 타고가다 강화 가는 길로 빠져서 나오는 낚시가계에 들려 찌도 사고 어분도 사고 "어다 좋은데 없어요"하고 묻자 강화도는 붕어 잘 안나온다고 누산 샛수로로 가란다. U턴을 해서 누산리 샛수로에 가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다. 혹시나하고 전류리로 가보니 매한가지"물이 없는데 붕어가 잘 나와" 생각하고 강화도 창후리로 달린다.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강화도 조황이 별로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해 떨어지니 춥고

2021.10.22 강화도 창후리수로에 갑니다.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붕어는 안나오고 살치?(강준치)만 나옵니다. 몇년만에 두 바늘채비를 사용했는데 한바늘 채비만 몇 년 사용해서인지 번거롭기만 합니다. 창후리수로 전경. 오늘은 채비가 살살 밀릴 정도로 바람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32대와 30대를 펴고 30칸 이상이면 역시 불편합니다. 집어용떡밥 어분+보리+포테이토 미끼용 도쿄 어분글루텐 살치인지 강준치인지 본인도 창피한 듯. 얼굴에 수초를 뒤집어 쓰고 살치인지 강준치인지만 잡고 철수합니다. 오는 길은 완전히 신호등 달린 주차장

원래 오늘 비 온다고 했던가? 알기로는 목요일까지 비가 오고 그친다고 했는데 금요일 비가 추적추적 그칠 생각없이 내립니다. 공무원이야 좋은 작업인 것은 세상사람들이 다 알지만 그 중의 꽃은 기상청이 아닐까 합니다. 맞추면 오히려 신기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야말로 몇 삽년전부터 꾸준하게 틀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라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연금도 받겠지요. 내일은 파라솔을 말려야겠습니다. 여가부를 없애겠다는 정치인들은 있는 것 같지만 기상청은? 외는은 3대 28대,32,30대를 펴 봅니다. 28은 바닥, 32,30은 외톤채비와 중통채비 저기압의 영향인지 입질폭도 작고 씨알도 작습니다. 중통채비 대가 조금 더 길어지면 붕어도 잘 나오겠지 하는 생각에 32대도 큼직한 강준치도 한마리 나옵니다. 낚시춘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