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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신양지는 겨울 붕어터로 알려져 있지만 무더운 여름에도 굵은 붕어들이 곧잘 낚이는 약 76,000평의 저수지 . 마름이 산발적으로 자라는 곳과 제방을 따라 마름이 자생하는 가장자리를 노리면 수월하게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최대한 마름 가까이에 찌를 세우는 게 관건이다. 자생하는 참붕어와 새우에 입질이 빠르다. 채집된 새우가 작을 경우에는 두 마리씩 덧꿰기를 해주면 씨알의 선별력을 높일 수 있다. 몇 해 전 제방 석축공사 때 새롭게 쌓은 제방 석재가 너무 매끄러워 제방에서의 낚시는 미끄러움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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