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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추위가 여느해 보다 조금 일찍 찾아온것 같은데요.
그래도 당분간 포근한 초겨울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얼음이 얼기 까지지는 아직 충분한 여유가 있는만큼.
붕어낚시는 조금더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난히 조황이 저조했던 한해, 그 한해의 끝자락 에서 뒤돌아 보니,
서운함과 아쉬움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는 물색도 좋고 수온도 좋은 편이라,
21년의 붕어낚시는 멋진 마무리가 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앞으로 1~2주 정도는 출조를 염두에 두신 분들이 많을것 같아 보입니다.
염두에 두실것은 농한기를 맞은 저수지 들이 진입로 보수등의 공사가
예정된 곳들이 더러 있는것 같은데......
낭패보는 일이 없도록 잘 챙겨 보시길 당부 드리고 싶네요.



또한, 시즌이 약간 늦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대물붕어를 만날수 있는 최적의 시기가
지금이 라는 긴장감을 늘 유지하시고.
채비 등에 신경 쓰신다면 어느해 보다 멋진 마무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되어 집니다.

12월로 접어든 시기 이지만 아직도 낚시터 분위기는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출조계획 세워 보시길 바라구요.
아쉬움 없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분주했던 연밭들도 이제 서서히 시즌을 마무리 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아직까지 자원이 넉넉한 편인 반월지 등에서 자주 붕어 소식들이 들려 오고 있는 상태라
손맛은 충분히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바람 많이 부는 날, 연지의 모습입니다.


텐트가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철수하신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여전해 보이기도 합니다.


연지 초입의 물색은 많이 맑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저수지를 가더라도 이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시기인데요.
전체적인 현상은 아니니 만큼
물색 좋은 곳을 찾아
자리를 잡는것이 확률을 높일수 있다는 것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직까지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다는 마곡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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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아쉽게도 몇일 후부터 진입로 공사가 시작된다고 하니 꼭 확인하셔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구요.
아마 이번주가 올해 마지막이 아닐 듯.......


지금 분위기가 딱인데 말이죠.^^


내년 봄 시즌 부터라도 좀더 편안하게 진입할수 있는 마곡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글쎄요, 어떤 상황으로 변모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올해부터 조금씩 예년의 모습으로 회복되고 있는 갈리지 모습입니다


최근에는 상류쪽 조황이 나아졌다고 하는군요.




항상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 조황이 좋은 곳인만큼 노려볼 만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현재 물색 등을 본다면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턱걸이 급으로 시작된 갈리지의 올해 조황이 내년에는 4짜 이상의 대물터로 거듭 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내년 시즌을 기대해 보는곳 중에 이곳 요리지를 빼 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초겨울에 접어 들었지만 저수지 풍경은 여전히 아름다운것 같네요.^^


지금 출조해도 괜찮을거 같고요.
내년 봄에는 좀더 좋은 모습으로 다가오지 않은까하는
기대는 물론 확신까지 드는 요리지 모습이였습니다.




한해의 마지막까지 이렇게 조황을 알려오신 분들이 계십니다.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끝까지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해 드립니다.
가까운 구라지 조황을 알려주신 서실장님 소식입니다.


두수의 월척이 포함된 조과네요.


이곳 구라지가 있는 일대는 대공원 지역으로 지정되어 올 12월부터 토지 보상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여기서의 낚시도 여기까지인 것 같은데요.
바쁘게 방생하려 가셨는데.....
내년까지 낚시가 가능할까 모르겠습니다.
아무턴 또 하나의 놀이터가 사라지는 아쉬움이 짙게 남습니다.
소식 전해주신 실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황금길 님의 조황 소식입니다.



주로 용성권 소류지로 출조 하시는 황금길님은 예년에 못 미친다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아마도 고르지 못한 일기가 큰 영향이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잔챙이 들이 유난히 많이 설친 탓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즌, 큰 손맛으로 마무리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늦은 시기에 매번 이렇게 손맛을 보고 계신것을 보면 역시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늘 자연을 벗삼는 모습이 한편 부럽기도 합니다.


한해동안 애써 주심에 감사 드리고요.
내년에도 더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마무리 지면에 4짜 대물 붕어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대물을 품에 안으신 황조사님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멋진 대물붕어 손맛 보심을 축하드리고 내년 시즌에는 5짜 붕어 모습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튼실한 붕어가 너무 멋지네요.

또 한해가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올해는 행복하게 보내 셨나요.? 내년에도 낚시와 함께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 보고요.
2021년의 조황안내는 마무리 지어야 할것같습니다.
겨울낚시의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언제라도 전해 드린다는 약속도 함께 말입니다.
추위와 바람이 늘 함께 하는 계절인 만큼 만반의 준비는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겨울철 안전 관리에도 항상 소흘함이 없어야 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2022년에는 더 멋진 붕어 소식과 행복한 조황 소식을 전해 드릴것을 약속 드리며,
조사님 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조황제보 010 8979 5265

낚동 홈페이지( www.i-f.co.kr )를 방문하시면 
타 사이트 보다 하루일찍 조황안내란을 확인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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