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버들 왕중왕전 대회.신리 46.5 cm 대물 .돌감 37 cm, 34 cm 월척 조황.

12 월 3 일 ~ 5일에는 한버들 낚시터에서 4짜 대물을 낚은 조사님들끼리 실력을 겨루는
제 2 회 왕중왕전 낚시대회가 열렸습니다.
일기예보에 날씨가 좋지 않아서 대회를 연기하려다가 강행을 했는데
첫날은 영하의 날씨에 바람이 불고 낚시 여건이 좋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은 영하 6도까지 내려 갔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서 
낚시 여건은 좋았는데 조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대회에 참석한 조사님들 모두 즐겁게 낚시하시는 모습은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대회 취재를 마치고 돌감좌대에서 여조사님들이 대물을 낚았다고해서 취재를 갔었습니다.
그리고..오늘은 신리 낚시터에서 46.5 cm 대물 붕어가 나왔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충주호 겨울 물낚시는 힘들고 어렵지만 
대물 붕어를 낚으면 손맛과 기쁨이 몇배가 되는것 같습니다.
방한 준비 잘 하시고 충주호 겨울 낚시 매력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한버들 낚시터 전경입니다.

추첨을 해서 좌대 배정을 했습니다.
좌대를 향해 가시는 조사님. 화이팅.

충주호 겨울 낚시의 매력중에 하나인 새벽 물안개는 정말 멋집니다.

긴밤을 지새웠지만

서리가 하얗게 내린 계측자에 계측 사이즈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나마 정재섭 사장님이 월척 2수에 마릿수 손맛을 보셨습니다.

좌대마다 살림망 보고 계시는 사장님. 한숨만 쉬네요.
작년 대회는 4짜 2 수에 허리급 월척은 계측도 안 했는데. ㅎㅎㅎ.

시상을 합니다.
올해는 작년 보다 알차고 고급스런 상품들을 더 준비하셨습니다.

왕중왕전 참가자 모두에게 크리스탈 기념 메달을 증정 하셨습니다.

영광의 얼굴들.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참가자 전원이 모여서 단체 사진을 못 찍고
시상자들만 불러서 상품 전달식만 했습니다.

1등만 계측 붕어를 낚아서 2등 부터 5등까지는 예선 대물 사이즈로 시상을 했습니다.
5등 부터 시상을 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4등 축하 드립니다.

 3등 축하 드립니다.

작년에도 2등 올해도 2등을 하신 김교수님. 축하 드립니다.

영광의 1등은 정재섭 사장님이 월척 2 수로 문기어 골드문 에디션 12 단 받침틀을

제 2회 왕중왕전 대회 우승을 축하 드립니다.

저도 올 봄에 4짜를 낚아서 초대장이 왔는데 막내 아들을 대신 출전시켰습니다.

아들은 낚시대도 하얗게 마음도 하얗게 얼어 붙고 왔습니다.
실력의 벽을 느꼈다고 ㅎㅎㅎ..

한버들 사장님이 직접 기념 메달을 걸어 주시네요. 감사 합니다.

내년에는 본인이 직접 4짜를 낚아서 참석하겠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ㅎㅎㅎ.

한버들 사장님. 대회 준비 하시라 진행하시라 고생 하셨습니다.
그리고 조사님들을 위해서 멋진 대회를 만드신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감좌대. 허리급이 넘는 월척, 허리급 월척 조황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많은 조사님들이 겨울 낚시를 즐기러 오셨습니다.

여성 조사님들이 2 대씩 펴고 낚시를 하셨습니다. 

 겨울 낚시에 도전 하시는 여선생님들. 대단하십니다.

 와우 삼십중반이 넘는 월척까지 낚으셨습니다..ㅎㅎㅎ.

월척 축하 드립니다.

1박을 더 하시더니 월척을 더 낚았습니다. 굿.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다른 좌대도 월척도 낚고 대형 누치도 낚고.

지인은 6 미터 50 센치 수심을 새우 미끼로 공략했습니다.

 60 대, 56 대, 52대가 제일 짧은 낚시대 입니다.ㅎㅎㅎ

대물은 못 만났지만 이쁜 월척을 낚았습니다.

인증샷을 사양하셨지만 제가 우겨서. ㅎㅎㅎ. 월척 축하 드립니다.

신리 낚시터에서 46.5 cm 대물 소식을 보내주셨습니다..
올해 신리 최대어라 제가 취재를 해야 되는데 사정상 취재를 못 했습니다.양해 바랍니다.

황사장님 월척 축하 드립니다.

김사장님 월척 축하 드립니다.

붕맨님 월척 축하 드립니다.

고재춘 사장님께서 지렁이 미끼로 46.5 cm 대물을 낚았습니다..
올해 신리 낚시터 이벤트 1위로 올라 갑니다.

4짜 중반이 넘는 대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