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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강화도 창후리수로
요즘 주유소를 갈 때마다 러시아가 경제 제재를 받는 것인지
우리가 받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어쩌면 투표때마다 1.2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들의 몫도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1,2번이 만든 나라가 우리나라인데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정치하는 사람도 아닌데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간 큰 딸의 자가격리가 끝나고
일주일간 보건소에서 한번도 전화가 없었다는
어분에 콩가루를 넣어 반죽해 봅니다.
나무 너머로 다리가 보입니다.
꽃셈추위진 뭔지 물은 얼음장같습니다.
바람은 찬 바람이 불고
어후 꽃도 안피고 오리털 옷을 입었는데도 으시시
유튜브 보니까 창후리수로 잘 나온다고 하던데
역시 꽃셈추위는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창후리의 모습
캠핑카가 좋아 보입니다.
밤낚시하기에는 최고인 듯
옆의 풀밭은 참새들의 집인가 봅니다.
처음에는 얼레채비로 얼레벌래하게 시작했는데 입질 없기는 매한가지
철수하는데 멀리 해가 집니다.
조과는 꽝
이강리로 나오는 길에 보니 한분은 챔질에 큰 붕어가 나오는 듯
이제 김포에도 물이 드러올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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