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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정보

빙어 낚시

사계A 2024. 1. 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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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지난해처럼 얼음이 제대로 얼지 않아서 겨울의 요정 빙어를 만나기가 힘들었습니다.
가족과 지인들 끼리 즐기는 빙어 낚시는 재미있기도 하고 고소한 빙어 튀김은 겨울 별미 이기도 합니다.
아직 제대로 얼지 않은 낚시터도 많아서 빙어 낚시터 추천은 잘 하지 않는점 양해 바랍니다.
그래도 날씨가 추워 지니까 빙어 낚시터 문의 전화가 와서 괴산권 빙어낚시터 취재를 다녀 왔습니다.




요번주 강추위로 결빙이 잘 되서 그런지 와우 저수지가 빙어 텐트로 가득 합니다.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항상 결빙 상태를 확인 바랍니다.


가족들끼리 즐기는 빙어낚시는 최고.
주차로 인해서 지역민들이 불편을 겪을까 걱정도 많이 됩니다.
주차와 쓰레기 문제로 빙어낚시를 못하게 하는 저수지가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취재를 하면서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얼음위에서 즐겁게 노는 어린이들을 보면 저도 즐거워 집니다. ㅎㅎㅎ.


부모님을 모시고 낚시하는 모습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어머님이 오늘의 주인공 당첨. 굿. ㅎㅎㅎ.


빙어 낚시는 행복도 같이 낚는 것 같습니다.
지역민들도 불편하지 않고 같이 즐기는 좋은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빙어 텐트를 보면 너무 장비들이 좋습니다.
그리고 빙어낚시 매니아들은 쓰레기 걱정은 안 해도 될 정도로 
낚시매너나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들이 대단합니다.


아름다운 강산 다음 세대들에게 잘 물려 줘야지요.


지인은 항상 빙어를 잘 잡습니다.
오늘은 지인들과 식사 중이라 조과만 확인하고 왔습니다.
조과는 낚시 테크닉에 따라 차이가 많았습니다.
빙어낚시도 테크닉이 중요합니다.


빙박을 하면서 난로 및 장비들도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얼음 아우토반입니다. 달려라 달려.ㅎㅎㅎ.


근처 다른 저수지는 그나마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현지인들과 마찰이 없도록 빙어낚시를 즐겼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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