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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간/포도월척님의 글간

아름답고 조용한 강원도 계곡 10초 견딜 수 있을까?

by 사계A 2024.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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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지금 강원도에는 물이 풍년 맑은 계곡들이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휴가철이라 사람들로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서울에서 120km 강원도 화천 이곳에는한적한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없다는 말씀하지만 넘 차가운 계곡물이 흘러 아이들,어른들 놀기는 그만인 곳
10초를 견디기 어려운 에어콘 자연 계곡
찬바람이 물속을 들어가지 못하게 만듭니다 


철철 넘치는 물들 산이 깊어 물들이 계속 이어 내려오는곳    
잠시 쉬어가는데는 이만한곳이 없습니다


 


24시간 나무 그늘에서 수박을 까먹으며
화기애애한 우리들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피래미들이 살 수 있을까  이렇게 차가운 물에 의심을 하며 우리들만의 세상 


물속엔 들어가질 못하고 옆쪽에서 물만 켠집니다 ㅋ


아고 ㅡㅡㅡ추워라  이런 곳에서 하루 
열대야현상이 전혀 없는 곳  강원도  화천 계곡입니다 


어린 아이처럼 느껴보는 동심 세계


더위에 계곡에서 힐링하며 밤이 되길 기다립니다


 


오래 머물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우리의 목적을 위해선 낚시하기 위해 자리로 돌아갑니다 
꼭 한번 계곡에서만 놀 수 있는 날을 기다리며 자리를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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