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댐 대물낚시

8월의 무더운 날씨, 근처에 계곡이 있고 낚시하기 좋은 곳 강원도 파로호 댐낚시 
일행들과 주말을 맞아 토종붕어들이 잘 나온다하여 120km를 달려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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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낚시를 떠나면 좋은 시간들
하지만 날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34도 헉, 숨이 턱턱 막히는 날씨 
얼른 대편성을 하고 계곡으로 달려갑니다​

아무도 찾지않은 깊은슾 시원한 계곡
한참  물놀이하다  

다시 준비를 합니다
늦게 도착한 일행들과 합류

에어매트 좌대를 설치하고 밤을 기다립니다

낚시가 뭔지  푹푹 찌는 더위에 
그래도 붕어얼굴 보자고 그리고 좋은 사람들 만남을 하자고 이렇게 다시뭉쳐 물가에서
화기애애한 하루를 보냅니다 

더위 언제나 물러갈런지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한손한손  보탬에 
기운을 차립니다

낚시장비 일발장전 
낮에도 붕어입질이 들어온다고 하지만
더위에 엄두를 못내는 일행들

그냥 그늘 차안에 에어콘 틀고 밤을 기다립니다 

해가떨어지고

그나마  쬐금 선선해진 날씨 
그래도 후덥지근한 날씨는 우리에게 불쾌감을 안겨줍니다 

물가에 왔으니 낚시는 해야겠지요
저녁을 먹고 밤낚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다음날 뜨거워서 일찍 들어간 사람
그래도 버티고 낚시한 사람 
그나마 붕어얼굴을 보고 기분좋은 시간이 된 일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