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지난 주말부터 호조황 소식이 계속 옵니다. 달천강,화곡지 호조황입니다. 수온이 늦게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20여일 정도 늦게 호조황 소식이 왔습니다. 겨울에 얼음이 얼지 않아서 시즌이 빨리 시작될 줄 알았는데 이른 봄부터 좋지 않은 날씨로 마음 고생만 한 것 같습니다. 낚시가 뭐길래 호조황 소식은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지난 주말에 달천강으로 오랫만에 출조를 하신 민소장님. 붕맨님. 손맛 진하게 보았습니다. 오래전에 입큰붕어 사이트서 대바기님과 활동하던 시절엔 젊었는데 이제는 행운의 7학년으로 달려 갑니다.ㅎㅎㅎ. 역시 민소장님 달천강에 오시면 펄펄 날아 다니시네요.굿. 붕맨님도 민소장님과 출조해야 손맛을 보시네요.ㅎㅎㅎ. 붕맨 살아 있다.ㅎㅎㅎ. 검단수로 올해는 조황이 너무 안 좋았..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시즌도 시작 될텐데, 여가활동과 손맛 잘 즐기시고, 클린낚시도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내일도 파이팅 입니다.!!^^

검단수로에서 이곳이 붕어 나오면 시즌 시작되는 포인트 다녀 왔습니다. 검단 붕어 좋네요 ㅎㅎ

입춘날의 검단수로 붕어들~ 검단수로 하류.중류.상류에서 얼움낚시,물낚시

현장에 가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계셨습니다. 기온이 높은 날도 있으니 항상 안전에 유의하시고, 출조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촬영일 당일에도 조사님들 낱마리 조과를 보이셨고, 저는 수초에서 했지만 수심깊은 맹탕에서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검단 상류 다녀 왔습니다 양촌 Ic

지난 금요일 6월2일 오전 짬낚시로 수문포인트에 다녀왔습니다. 좋은하루 되시고 여러분들 출조에 참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랜만에 매점이 있는 검단수로로 향합니다 물론 자리가 없을 줄은 알았지만 철수하면 자리를 이어받을 작정으로 도착 오후 2시 수초가 보이는 곳에는 자리가 역시 없습니다. 낮애는 입질이 없었지만 오후 6시가 되니 붕어의 압잘아 살아납니다. 월척은 족히 되는 붕어도 나오고 잔 씨알도 나오고 하지만 문제는 수초가의 사람들이 철수를 하지 않는다는 것 사실 더 기다려봐야 낚시할 시간도 없을 것 같고 해가 지니 추워져 철수 처음에는 수양버들 아래에 자리 잡았지만 나무에 걸려 옆으로 이동 보이는 낚시대의 주인, 수초 몇 줄기 있다고 오후 6시가 넘으니 붕어가 나옵니다. 매점옆 주차장 검단수로의 하루 암대 보트들 많은 차량만큼 꾼들도 많습니다. 수초에 일부 뒤집는 붕어들도 있습니다. 미끼는 지렁이와 포테이토+글루텐 가장..

검단수로 상류권 국일 초음파일대 며칠 사이에 변화가 많았네요 날씨는 흐리고 가끔 비가 뿌리는 날씨 어제 저녁 열심히 본 토쿄 TV처럼 어분+글루텐을 섞어 사용해 봤지만 붕어는 외면하내요 날이 쌀쌀해 붕어가 가라 앉울쥴 알았는데 아닌가 봅니다. 아마 최근에 이루어진 굴착도 영향이 있었을 듯 하늘은 잔뜩 인상을 쓰고 있습니다. 수초는 건드리지 않았자먼 굴척공사가 있었든 듯 미끼는 어분+글루텐 바닥을 퍼 뒤에 쌓아 놓았습니다. 다리옆에도 퍼낸 흙이 그러나 마르지는 않았습니다. 17대와 21대를 펴고 공사차량. 입질도 없는데 소음이.. 루어낚시인도 빈 루어만 입질이 없어 주변을 구경하니 바로옆에 금개구리 서식지가. 다리 건너편도 펄을 판 흔적이 차를 세울 데가 없습니다 예전에는 저 돌뒤로 차 2~3세대가 주차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