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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용인 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지낚시터), 군데군데 옅어지는 단풍과 완연히 누렇게 변해버린 육초군락이 10월 말의 송전지를 말해줍니다. 지난 주 찾아든 차디찬 한기를 딛고, 조금씩 기온이 올라 한결 푹해진 밤기운 입니다. 때문인지 송전지 조황도 스산했던 움직임이 조금씩 더해 군락을 헤집는 녀석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밤, 제법 큰 울림이 'ASMR'을 감상케 하지만, 신호의 빈도는 대략 대여섯 번 정도로 갈수록 낮아집니다. 결과물도 1~5수 정도 입니다만, 녀석들 중 '군계일학'이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자정을 전 후에 이른 밤의 월척급과 새벽, 아침의 허리급 이상의 상면이 대체로인 시간대이며, 옥수수 : 글루텐 = 8 : 2 의 반응입니다. 오르는 기온입니다만, 상대적으로 커지는 일교차 입니다. 싸늘..

용인송전지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송전지낚시터). 또 한번의 절기를 맞은 송전지는 '상강'에 이르러 된서리와 맞닿아 있습니다. 지난 주, 급작스런 한 파와 낮아진 아침기온은 한기를 갖게 했습니다. 그 덕(?)에 가을태풍도 밀어냈고요. 그렇게 한 텀을 보내고는 나름대로 일정해진 일기여건과 볕을 한 껏 받아내며 꽤나 근사한 녀석을 상면케 하는 송전지 조황입니다. 옥수수(캔)>>>글루텐의 꼬드김과 원샷원킬에 가까운 결정력으로 밤, 새벽을 아우릅니다. 낮아진 수온에 1에 가깝게 사라진 잡어와 작은 녀석들이지만, 가을붕어다운 자태와 높아지는 하늘 만큼의 체고를 자랑합니다. 잠시 출타했던 녀석들도 집으로 돌아오는 듯 하고, 그에 맞춰 평년기온을 되찾는 10월 마지막주 입니다. 일교차가 심해졌습니다. 낮기온에 방심없..

용인송전지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송전지낚시터). '가을인가' 싶었는데, 서리 내리는 10월 하순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지난 주, 따가운 가을볕에 온화한 가을기운은 주말 한기에 온데간데 없이 늦가을 혹은 초겨울 마냥 스산함 마저 가져다 놓습니다. 다행히 반짝추위인 탓에 볕을 받아낸 송전지 조황은 온기를 찾은 녀석들의 상면이 있습니다. 한기가 있다 한 들, 수온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인 듯 해 볕에 찾아든 녀석에 물색은 좋아뵙니다. 송전지 송도좌대는 약간의 이동 배치되어 '풀떼기'를 탐 내는 녀석을 탐 해 보기로 했습니다. 얕은 수심대이긴 합니다만, 비 없는 당분간의 예보와 오르는 기온에 기대봅니다. 따뜻한 낮 기운과 볕, 그리고 꽤나 괜찮은 물색에 낮의 움직임도 있어 대낮에도 저격에 나섭니다. 일교차..

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가을인가 싶을 무렵, 한기가 급습한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적당한 바람과 적당한 볕에 가을이 익을 무렵, 찬 바람의 반짝 추위 입니다. 송전지 조황도 가을스럽게 한 때깔하는 녀석들이 등판합니다. 잠깐의 해넘이 후 저녁과 새벽, 동 틀 무렵에의 상면입니다. 옥수수(캔), 글루텐의 양분화된 미끼는 시즌 막바지까지 역활을 할 듯 합니다. 반짝 추위입니다만, 다음 주 중반부터는 평년기온을 예보합니다. 10월 하순입니다. 방한준비는 늘 하셔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031-336-7313 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좌대 조황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조황. 모처럼의 가을볕이 반갑게 높아보인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가을의 따가움과 오랜동안 우중충함이 사라진 날입니다. 바람도 오후엔 한결 부드러워졌고요. 그간 낮아지지 않은 수온에 대체로 작은녀석들의 대환장파티였습니다만, 흐릿한 날이 익숙해진 탓인지 송전지 조황도 곳곳에서 덩어리를 담아내기 시작합니다. 뜨끈했던 수온도 낮아지려는지 푸르게 돋았던 육초군락도 그 색을 다해 누렇게 변해 그를 방증합니다. 이르면 밤, 대체로 자정 전 후 새벽에의 큰 상면이었으며, 옥수수, 글루텐, 지렁이의 반응입니다. 달라질 수온변화에 따라 미약한 보이는 입질은 미끼운용으로 그 높이를 더 해야 합니다. 일평균 한 마디 가량씩 상승해 차근차근 쌓아가는 송전지 저수율입니다. (67%) 주말..

용인송전지 (송전지낚시터)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더 이상의 연휴는 없는 끄물끄물한 '한로'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청명한 가을하늘 보다 우중충한 날이 꽤나 오랜동안 이어집니다. 송전지의 시즌 배수가 멎고는 차근차근 쌓아올린 저수율도 65%를 넘어 일 한 마디 가량씩 오르는 안정세의 송전지 수위입니다. 최근 며칠 (볕 없는 며칠-이틀간) 자정 이 후의 상면입니다. 기존, 저녁장과 새벽/아침과 달라진 시간대의 송전지 조황입니다. 송전지 좌대들은, 3수~10수, 25cm~38cm 를 나타내며, 대체로 8구치 녀석들이 주를 이룹니다. 큰 녀석들은 자정 이 후 새벽장. 전반적인 미끼도 옥수수=글루텐(어분,옥수수,딸기 中 택1)으로 나타나며 큰 녀석은 옥수수. 대체로 푹한 밤 기운에 수온도 그리 낮아지지 않았..

용인송전지 송도집 좌대 민물조황 (송전지낚시터). 엊그제 같았던 추석연휴가 지나고, 개천절 연휴가 지나는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무더위와 희망고문을 거듭한 송전지는 현 수위 64%에 이르며 어느새 시즌 막바지를 향해 갑니다. 10월 첫 주말연휴를 맞은 송전지 조황은 따가운 볕과 갑작스런 천둥번개에 변덕스런 날씨임에도 결과물을 보여냅니다. 대체로 작은녀석들의 저녁 상면이지만, 싸늘한 자정 이 후, 새벽 아침 큰 녀석들의 상면입니다. 글루텐>지렁이>옥수수. 가을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3선발까지 늘려 집어없이 간절기에 달라질 수온을 준비합니다. 10월 둘째주 부터 낮아지는 기온을 예보합니다. 낮 기온도 낮아져 볕의 기운을 받아낸 낮 조과도 지켜봐야하며, 더 낮아지는 밤 기운에 난로와 두툼한 점퍼 준비해야 합니..

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 (송전지낚시터). 북적였던 한 주가 지나고, 차분한 일상을 맞는 송전지의 9월 마지막 주 입니다. 지난 연휴 5% 가량 상승 후, 송전지 좌대들의 이동과 함께 육초군락으로 자리한 송도좌대는 주말임에도 결과물을 보였습니다. 날씨에 따라 낮 조과까지 드러내며 3~10수 가량, 25cm~37cm 까지 나름의 활성도를 보여줍니다. 옥수수=글루텐의 미끼로 해넘이 후, 동 틀 전 후를 시간대로 합니다. 새벽, 아침 기운에 점퍼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해넘는 시각 : 17시50분. 케미 꽂는 시각 : 18시20분. 고맙습니다. 031-336-7313 용인송전지 송도좌대 조황 (송전낚시터) 및 좌대가격 안내 바로가기.

용인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조황. 추석연휴를 지낸 후, 첫 주말. 부슬비에 차분한 9월 마지막 주말의 송전지 송도좌대 입니다. 북적였던 연휴를 보내고는 약간량 오른 수위에 육초대로 입성을 시작한 송전낚시터 송도좌대 입니다. 여름장마와 가을장마를 지나 꽤나 천천히 겨우겨우 60%를 담아낸 송전지 수위에 주차장 기준 1-2시 방향에 자리해 있습니다. 이에 발 맞춘 25cm~37cm 가량의 녀석들과 늦챔에 터져나가는 녀석 또한 가을낚시를 만끽합니다. (우리 8구치 무시마세요. 줄다리기해야함.) 보금자리가 마련된 만큼 날씨에 따라 낮(오전) 조과까지 간간히 드러내기 시작하며, 주된 새벽시간의 옥수수 필살기가 눈을 부릅뜨게 합니다. 선선한 날씨, 청명해질 하늘, 고즈넉한 분위기, 아니잡아도 꽤나 그럴싸한 ..

용인송전지 좌대 송전낚시터 송도집 민물조황. 뜨거운 볕의 풍성한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추분'을 맞이하는 송전지 송도집 좌대 입니다. 추석 연휴 전, 막바지 시즌 배수 (나흘간) 와 뜨거운 볕을 받아내는 얕은 수심, 번잡함을 이겨내지지 못하고 연휴 송전지 조황을 빈작으로 마감케 했습니다. 연휴 말미, 정체된 수위여건에 불편했던 기색은 이틀 밤 급습한 소나기에 양 일간 강수량 50mm를 뿌려 놓았습니다. 송전지 좌대들도 약간씩 각 지류 상류로 이동했으며, 송전저수지 수위 61%에 이르게 합니다. 수심상 60cm 가량을 올려놓아 0.8m - 1.5m 수심을 보이는 송도좌대 입니다. 옥수수(캔)>>글루텐의 원투펀치는 그대로였고, 팀에 따라 집어력 또한 변화구 노릇을 했습니다. 일렁이는 바람도 해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