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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연일 오락가락 하는 비소식이 있지만 올해의 장마는 이 지역을 비껴가는 모양세입니다. 그래도 항상 안전에 주의 하시는것 잊지 마시고요. 출조지 선정에도 늘 다시한번 살펴보는 자세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년중 가장 낚시가 어렵다는 유월도 이제 지났고 하니, 얼마 남지 않은 장마가 끝나면 곧 여름 시즌으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본격적인 더위도 시작될것 같고요, 수초와의 한판 승부도 남아 있는 것 같네요. 풍부해진 수량탓에 강계에 거는 기대치도 높아질 것이며, 오른 수위로 인해 저수지 붕어도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그렇지만 잔챙이 성화도 무시못할 악재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포인트와 미끼 선정에도 각별하고 세심한 선택이 있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일부 연밭들에서 꾸준히 붕어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구름사이로 언뜻 비치는 하늘은 가을을 닮았는데..... 연일 폭염 소리가 들리는 삼복지절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 더위와 가뭄은 그리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길면 한달,그렇지 않다면 보름정도면 아침,저녁 서늘한 기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토실한 붕어를 만날 수 있는 날이 멀지 않은 만큼, 여름을 지나는 지금이 그리 나쁘게 만은 생각되어 지지 않습니다. 저수지 수위가 낮고 상대적으로 수온이 높다보니 여름철 낚시가 쉽지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강계는 포인트만 잘 찾으면 손맛볼 확률이 높아 보이기는 하는데요. 아무래도 유속고 수위가 관건이 되지 않을까 하며, 씨알은 차츰 나아지는 추세지만 마릿수는 많지 않다는것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물빠지 저수지 들에서 낚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