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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섬으로 캠핑왔다 발견한 새로운 수로! 이곳에 이런 수로가 있는지 몰랐네요? 아직 날씨가 많이 풀리지 않아서 다음주나 나올거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결국 지난 17일 해남까지 내려 갔습니다. 오래된 영상 올린다고 하시는데 장박 다녀오다 보면현장에서 실시간 편집을 할 수 없어 철수 후에 편집하고 업로드 하다보면 순차적으로 늦어지게 됩니다.이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어렵게 찾아간 수로에서 만난 한 조사님이 반갑게 인사하며 포인트 설명도 해 주시고 안내도 해 주셔서 편안하게 대를 펼 수 있었습니다. 장비가 많다보니 가까운 곳을 선택하게 되는데 대를 펴다보니 수심이 70cm도 않되네요.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그대로 대를 폈습니다. 밤이 되며 강한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낚시는 물건너가는듯 했습니다. 그 와중에 입질을 받아 월척붕어와 8치 한 수 잡고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에도 옆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뒷바람이..

태안 정훈 010-4916-0025 태안 안면도 수로 우중낚시 붕어 마릿수 입질고흥 김경아 23일 고흥 봉암지 24~35cm급 붕어 20~30여 수고흥 계매지 24~35cm급 붕어 10~20여 수 고흥 동백지 35~43cm급 붕어 3~10여 수 ( 출처: https://www.eftv.co.kr/ )

농수로의 역활이 거의 사라진 수로로 낚시철에는 항시 수문이 개방되어 있다. 과거 잉어 낚시를 하다 익사자가 매년 1~2명이 나올 정도로 잉어의 씨알이 좋았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상류권에서 공사를 하면서 한강에서 붕어들이 잘 올라붙지 않는다고. 한강과 연결되어 있어 하루 두차례의 배수와 오름수위가 있다, 큰 비가 온후 수위가 상승했을 때 낚시가 잘되면 내림낚시가 잘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도 낚시할 수 있는 수심이 유지되는 장점은 있으나 낚시가 그리 잘 되는 곳은 아니며 낚시할 자리도 그리 편한 곳은 아니다. 내비 : 종달교 혹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923-3 구향교에서 바라본 상류권 구향교에서 바라본 수문.

미끼는 토코 딸기글루텐과 에코스페셜 얼마전 유튜브에서 검단수로 붕어가 여러마리 잡히는 영상을 본 후 이제 산란이 시작되었나 생각하고 출조해 보았다. 그런데 왠걸, 아직은 아닌 듯 하다. 수초더미가 전혀 흔들리지 않을 뿐더러 자나가시는 분이 여기는(석축)는 붕어가 나오네하고 가시는 것을 보니 붕어도 안나오고 산란도 아닌 듯 하다. 비가 내려 수위도 좀 불지 않았을까 기대를 했지만 낚시한 곳의 수심은 70~80cm 수문쪽으로 가까이가야 1m권 수심이 나올 듯. 물론 장대야 안 그러겠지만 내비가 나오기전에는 사진의 철탑으로 검단수로를 찾았던 것 같습니다. 아닌가.... 제가 앉은 곳은 석축의 시작점, 수초도 있고해서 앉았습니다. 조과는 붕어 3마리 찌를 올리지 못합니다. 옆에 분은 조금 긴 대를 사용하십니다...

추석이 지나면서 김포의 수로는 모두 배수를 했습니다. 과거 약수터에서 만난 김포 토박이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적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나마 낚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은 김포 굴포천과 향산수로 김포 굴포천이야 낚금지역이니 할 수 없이 발길은 향산수로로 향합니다. 30대 중통채비 한 대를 펴고 붕어야 제발 나와라하고 있는데 12시 경이 되니 수문을 열었는지 물이 빠르게 줄어들어 철수를 합니다. 미끼는 어분+보리+포테이토 향산수로의 전경 올해는 물이 찬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뜰채도 펴놓고 저 찌가 쭉 빨려들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찌. 줄이 터졌나 봅니다. 풀속에 부셔진 낚시대가 전투력을 발동시킵니다. 수로 건너편의 고양이 이 수로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