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Fishing
- 토종붕어
- 아산 낚시터
- 낚시터
- 8월 붕어낚시
- 5월 붕어낚시
- 조황
- 낚시
- 10월 붕어낚시
- 죽산낚시터
- 송전낚시터
- 수원좌대
- 월척
- 죽산지
- 바다낚시
- 4월 붕어낚시
- 아산 붕어낚시
- 낚시웹진
- 용인낚시터
- 아산 저수지
- 수상좌대
- 붕어터
- 아산 조황
- 붕어낚시
- 송전지
- 9월 붕어낚시
- 조황정보
- 송전지 수원좌대
- 수원집
- 조행기
Archives
- Today
- Total
낚시이야기
김포 향산수로. 물 빼네요(2021.10.21) 본문
300x250

추석이 지나면서 김포의 수로는 모두 배수를 했습니다.
과거 약수터에서 만난 김포 토박이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적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나마 낚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은 김포 굴포천과 향산수로
김포 굴포천이야 낚금지역이니 할 수 없이 발길은 향산수로로 향합니다.
30대 중통채비 한 대를 펴고 붕어야 제발 나와라하고 있는데
12시 경이 되니 수문을 열었는지 물이 빠르게 줄어들어 철수를 합니다.

미끼는 어분+보리+포테이토

향산수로의 전경
올해는 물이 찬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뜰채도 펴놓고

저 찌가 쭉 빨려들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찌. 줄이 터졌나 봅니다.

풀속에 부셔진 낚시대가 전투력을 발동시킵니다.

수로 건너편의 고양이
이 수로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뱀들은 없을 것 같습니다.



물이 빠지면서 낚시대가 휘어지기 시작합니다.

수로 건너편
순식간에 빠진 물이 표식을 남겼습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감잎붕어의 글간 > 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도 창후리수로 - 어려워지는 시즌 (0) | 2021.11.06 |
---|---|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왜 물을 뺀겨? 2021.10.29 (0) | 2021.10.30 |
강화도 창후리수로. 꽝도 낚시의 일부 (2021.10.22) (0) | 2021.10.22 |
강화도 이강리수로. 여긴 나랑 별로 (0) | 2021.10.15 |
강화도 망월수로 - 월척이 아니네 (0) | 2021.10.12 |
강화도 창후리수로. 비가 내리네요 (0) | 2021.10.08 |
강화도 창후리수로. 역시 씨알은 좋네요[21.10.01] (0) | 2021.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