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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살다가 그러게 요란하게 내리는 비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밤에 비올지도 모르고 출조해서
다행히 일찍 돌아와 비는 한방울도 맞지 않았네요.
파라솔까지 치고 처음에는 30(중통채비), 28,17대로 시작합니다.
제 창후리수로 단골자리
수위는 만수에서 약 80~100cm정도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잠잠해졌습니다.
그런데 찌는 안 올라오고 중통채비에 빠리는 입질만 간간이...
28대와 30대
17대는 맨 우측에. 찌가 사진에도 보입니다.
미끼는 처음에는 어분+보리
나중에는 도쿄 어분글루텐을 사용했습니다.
도쿄 어분글루텐에는 왜 이리 파리가 꼬이는지
지난 번 주워 사용해 본 찌
사선찌(?)인가 찌가 상당히 많이 기울어 명태닮은 강준치 두 마리 잡고 철수
창후리의 풍경
갈대와 억새는 가을 옷으로 갈아입나 봅니다.
붕어 두 마리
제자리 짧은 대에는 붕어 입질이 없지만
중통 채비에는 그나마 굵은 씨알이
살림망을 말리는 와중에 나논 마지막 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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