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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이야기

해남 산이수로에서

결국 지난 17일 해남까지 내려 갔습니다. 오래된 영상 올린다고 하시는데 장박 다녀오다 보면현장에서 실시간 편집을 할 수 없어 철수 후에 편집하고 업로드 하다보면 순차적으로 늦어지게 됩니다.이점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어렵게 찾아간 수로에서 만난 한 조사님이 반갑게 인사하며 포인트 설명도 해 주시고 안내도 해 주셔서 편안하게 대를 펼 수 있었습니다. 장비가 많다보니 가까운 곳을 선택하게 되는데 대를 펴다보니 수심이 70cm도 않되네요. 너무 낮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늦었다는 생각에 그대로 대를 폈습니다. 밤이 되며 강한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낚시는 물건너가는듯 했습니다. 그 와중에 입질을 받아 월척붕어와 8치 한 수 잡고 날이 밝았습니다. 아침에도 옆에서 부는 강한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뒷바람이..

찌가 사선으로 스르륵 잠기고 꿀렁꿀렁 강력한 대물 예감. 밀양 오산수로 붕어낚시

건너편에도 낚고 나도 낚고 난리났네 . 시작부터 철수까지 계속 입질에 대물붕어가 막 나와.!(Korean big fishing)

원래의 목적지는 향산수로그러나 가는 길에 수문이 보이지않아 누산리까지 갔습니다.무서운 뱀을 피해 수초 한포기 없는 수문근처에 자리를 잡습니다.도착하자마자 철수하시는 젊은 난녀가 조과를 대충 알 수 있개 해 줍니다.찌는 꿈쩍도 안하고김포 양택지에서 오사는 분 왈 여기는 바람도 안불고 천국이라고 하시며석모도 매음리수로가 터졌다고 하시네요. 허나 바람도 없는 대신 입질도 없습니다. 얼래채비도 붕어의 입질이 없으니 무용지물역시 봄에는 수초가 있어야 하나 봅니다.길위에서 흔히 보이는 하얀 씨앗이 늦은 봄철. 산란은 없고 노랑색 꽃들만지난 겨울 그리 춥지는 않았는데도 앙상하게 뼈대만무슨 꽃인지 몰라도 노란색 꽃들이봄철 사람들이 많이 다녔는지 길이 맨들맨들합니다.애기똥풀 꽃도 피고과거 흰색 글루텐이 잘 먹혔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