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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싶으면 다시 겨울같은 3월  
왜이리 날씨가 변덕스러운지 작년 같았으먼 벌써 붕어들은 산란을 했을텐데
아직까지 산란은 미루어지고 날씨도 새벽에는 영하권 ㅠ   
왜이리 추운지 모르겠네요

서울에서 190km 달려 도착합니다  
옥천  보낚시 이 물이 대청댐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보   
이곳에선 천으로 불리운다고 하네요

나른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지만 요새 붕어들이 곧잘 나온다고 합니다


간간히 붕어 손맛을 보고 하루를 보냅니다
아침에 나가보니 안개가 자욱     
얼마나 더워지려나 안개가 앞을 가립니다


 


혹 아침낚시가 잘되려나 찌를 주시하며 아침낚시를 열심히 해봅니다


하지만 입질이 없고  
그냥 좋은 공기를 마시며 시간을 보냅니다


아침 9시가 되어도 쉽사리 걷치지가 않는 안개


해가 뜨고 금방 안개가 걷힙니다
그리고 낮에는 뜨겁습니다


 


요사이 붕어들이 나온다는 소문에 보트꾼들도 자리를 하는 보청천


우리는 2박3일간의 낚시를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 


그래도 손맛을 본 붕어들  
기념 사진을 찍고 방생을 합니다


윌척급들의 붕어들
서울에서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재미나는 출조를 하고 철수를 합니다


산란이 임박해진 토종 붕어들

담주정도 쯤에는 붕어들 얼굴을 쉽게 보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박3일 좋은 출조에 붕어 얼굴도 보고
좋은 추억 또 만들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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