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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잎붕어의 글간/조행

김포 향산수로 - 긴 목줄이 확실히

by 사계A 2022.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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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수로 가장자리의 흙이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뱀이 많을 것 같지만 고양이들이 다니는 관계로....


향산리수로의 전경


미끼는 어분과 보리로 처음 시작합니다. 집어용


 


혹시 몰라서 뜰채도 펴놓고
작년에 월척을 잡은 곳이라.


26대와 28대로 시작합니다.
물이 점점 차 오릅니다.


물이 계속 불고
나중에는 밭침틀까지 물에 잠기고


물이 빠질때는 찌가 많이 흐릅니다.


물이 많이 차 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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