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6월의 마지막 날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우중 출조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 7월 1일 강화도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장정리수로 최상류
도착해보니 수심 매우 낮음
해서 도착한 곳이 창후리 샛수로
역시 수심 30cm 미만
한 어르신은 뜰채로 건졌다며 40cm가 넘는 떡붕어를 보여 주신다.
자리를 잡는중에도 열심히 올라오는 붕어들
사실 몸이 물 밖으로 보입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렁이를 달아 던져 보았지만 역시나
이강리수로 수문 개방, 망월수로 수심 바닥
장정리수로는 사실 금골수로와 숭뢰수로와 한 물줄기이므로(비록 중간중간에 수문이 있다지만)
강화도 가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감잎붕어의 글간 > 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고촌수로 - 그늘도 더워요 (0) | 2022.07.27 |
---|---|
향산수로[2022.07.18] (0) | 2022.07.19 |
김포 향산리수로(2022.07.08) (0) | 2022.07.09 |
붕어는 없고 뱀만 늘었네 (0) | 2022.06.25 |
김포 전류리수로(2022.06.17) (0) | 2022.06.17 |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0) | 2022.06.15 |
붕어가 입질하면 찌는 올라오네요 (0) | 2022.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