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김포 향산수로에 다녀왔습니다.
어두워지면 모기가 무서워 어두워지기전 철수
수위가 비로 많이 올랐었는지 주변이 온통 뻘입니다.
다행히 누군가 마대 자루를옯겨놓은 자리를 발견해서
미끄러운 뻘을 통과해.
오랜만에 붕어가 나옵니다. 6~7치급으로
오랜만레 빠가사리도 만나고
조과
붕어 : 4마리
살치 : 2마리
게,빠가사리 각각 1마리
지난 주에 사서 트렁크에 있었던 지렁이
다행히 멀쩡합니다.
요만한 붕어들이 나옵니다.
물론 얼굴도 못 봤지만 엄청 큰 놈도
뻘. 상당히 미끄럽습니다. 장화를 신어도 매한가지
15대와 21대. 좀 더 긴 대를 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건너편을 산책하던 고양이가 오늘은 안 보이네요
포테이토 가루
주위가 다 뻘이네요.
돌아갈 길이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이제 가을이 가까워 오는지 게들이....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감잎붕어의 글간 > 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포 고촌수로 - 물이 멈춰서인지 잔붕어가 나오네요 (0) | 2022.08.04 |
---|---|
김포 고촌수로 - 그늘도 더워요 (0) | 2022.07.27 |
향산수로[2022.07.18] (0) | 2022.07.19 |
강화도 창후리 샛수로(2022.07.01) (0) | 2022.07.02 |
붕어는 없고 뱀만 늘었네 (0) | 2022.06.25 |
김포 전류리수로(2022.06.17) (0) | 2022.06.17 |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 (0) | 202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