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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수로[2022.07.18] 본문

감잎붕어의 글간/조행

향산수로[2022.07.18]

사계 A 2022. 7. 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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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장마철입니다.
장맛비로 오름수위의 호황을 맛보는 곳이 있는 반면
김포의 수로처럼 물을 빼놓는 곳도 있습니다.
김포 향산리수로
김포 수로는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향산리수로처럼 항시 수문을 개방해놓는 곳이 있으니까요.
하얀 글루텐+포테이토, 캔 옥수수를 넣어줘 보았는데
옥수수에는 게들이 반응하고 반응이 없습니다.
잉어들의 라이징 모습도 훨씬 줄어들고<





예전에 앉았던 곳에서 조금 올라오니 풀도 있네요


하류 풍경


도착하니 물이 흐르며 많이 빠집니다.


건너편의 모습. 사실 건너편 그늘에 앉아 낚시를 하려고 했는데.


젖은 부위가 물 뻐진 높이. 엄청 많이 뻐졌내요




물이 다시 차 오르기전까지 붕어 입질 받기가 힘들겠자요
저도 게 다리 두 개만 잡았내요.
옥수수를 게가 저리 좋아하나?


건너편 시찰하던 고양이가 안보이네요. 오늘은


21대와 17대의 찌는 말뚝이고
수심도 얕아져 21대는 1m, 17대는 70cm정도


뒷꽃이에 거치하는 떡밥통. 허리를 숙이지않아 좋아요


저 파문의 주인공은 누런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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