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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무더위와 얼마전 태풍 힌남노까지
오랜만에 강화도 망월수로 하류에 들어가 봅니다.
언젠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강화도에서 나오느라 고생을 했는데
오늘은 연휴 끝날도 아닌데 많이 밀립니다.
아무래도 강화도에서 나오는 다리가 두 개여서 그런지
생각외로 많이 막힙니다.
앞으로 연휴에는 강화도 들어가지 말아야지
망월수로 하류
바닷가쪽으로 녹조가 몰려 있습니다.
창후리수로나 이곳 망월수로나 매번 별립산을 마주합니다.
32,28그리고15대를 표 봅니다.
부러진 낚시대가 설레게 합니다.
낚시하는데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시다가
여기 큰 고기 많은데라고 가르쳐주신다.
하지만 나오지를 않는데.
해도 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빗방울이
그리고 나오는 붕어의 씨알도 붕야를 막 벗어난 수준
바람이 강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채비 던지가 조금은 힘겹습니다.
누군가가 낚시하러 내려오는 자리의 풀들흘 깨끗히 제거해 놓았습니다.
작은 수문옆에 자리하신 분
고향이 망월리인듯 합니다
아 고향 사람이 저 자리를 잡았다는 것은
.
오후시간이 되니 바람과 함꼐 녹조가 더 많이 밀려옵니다.
망월교회 반대편 연안에는 녹조들이. 올때보니 창후리수로에도 녹조는 만만치 않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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