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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대에 빠가가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붕어 얼굴 보러 나섰습니다.
올림픽 도로를 타고가다 강화 가는 길로 빠져서 나오는 낚시가계에 들려 찌도 사고 어분도 사고
"어다 좋은데 없어요"하고 묻자 강화도는 붕어 잘 안나온다고 누산 샛수로로 가란다.
U턴을 해서 누산리 샛수로에 가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다.
혹시나하고 전류리로 가보니 매한가지
"물이 없는데 붕어가 잘 나와" 생각하고 강화도 창후리로 달린다.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강화도 조황이 별로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해 떨어지니 춥고
창후리수로 하류 다리
미끼는 지렁이+곰표떡밥
그냥 외지인 출입금자라고 쉽게 써 붙이지
창후리의 풍경. 이강리를 보고
21대와 26대를 펴고
21대는 지렁이+떡밥 두바늘채비
526대는 얼래벌래 채비
참새들이 떼를 지어 옆으로 이동합니다.
물결이 상당히 많이 칩니다.
황금색으로 물들어 갑니다.
붉은 빛이 감도는 것을 보니 석양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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