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낮에는 돌풍이 불고 눈보라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지고추워지면서 어려움이 많았던 탓에 부분적으로조황이 각기 다르게 나타났지만 꾸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아직 수온이 낮아 찌맞춤을 예민하게 하시고떡밥은 콩알로 작게 사용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낮에는 태풍 보다도 거센 갑작스런 돌풍으로낚시을 할수 없었으나 어두워지면서 바람이 줄어들면서밤위주에 손맛을 볼수 있었지만 마리수도 떨어지고조황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지만 산란을 앞두고 있어바람이 멈추고 날씨가 좋아지면 좋은조황 기대해도 될것 입니다

연일 토종들이 올라오고 대박이 터지면서좋은 조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대물들은 주로 밤시간때에 입질을 하고 있어밤낚시을 하셔야 하며 떡밥에는 마리수는 좋치만대물 손맛을 보시려면 어분과 지렁이을 함께 사용 하시게 좋습니다

점점 토종대물들이 터지기 시작하고 곳곳에서대물들이 얼굴을 보이면서 조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미끼 선택에 따라 조과와 크기 차이가 있어떡밥을 사용 하실때에는 떡붕어 개체수가 많아 글루텐 보다는 어분으로 사용 하시고지렁이와 함께 사용 하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주말 조황 입니다부분적으로 조과 차이는 있었으나 전지역에서꾸준하게 조황을 보이고 있지만 미끼 사용에 따라대상어 조황이 다르게 나타나 떡밥을 사용 하실때글루텐을 사용 하시면 떡붕어 입질이 심해어분으로 사용 하셔야 토종 조황을 보실수 있고생미끼(지렁이)을 함께 사용 하시는것이빠른 입질을 볼수 있고 조황도 훨씬 좋습니다

지난주 3월 14일 삽교호 신흥리권을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당진시 합덕읍으로 편성되어 있어 다리 하나를 두고 아산시와 경계를이루고 있습니다. 부들 수초 형성이 좋고 수심도 좋아 포인트로는 굿인데 이외로 붕어가 나오지를 않네요. 일행이 잡은 34cm의 월척 붕어가 최대어일 정도로 씨알면에서도 마릿수에서도 떨어지는조과를보였습니다. 하지만 수온이 오르고 날씨가 좋아지면 이곳도 붕어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