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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창후리수로 (10)
낚시

날이 무척이나 따스합니다. 아직은 조금 이르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세먼지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일보다 바람이 덜 분다는 이유로 출조를 합니다. 강화도 초입의 낚시터에 들려보니 망월수로와 창후리수로 큰 붕어들이 알자리를 보러 가장자리로 나온다는 아줌마의 뻥을 듣고 - 왜 떡밥은 이것저것 섞어야 하는지, 낚시인을 봉으로 여기는 상술을 느끼고 지렁이만 사서 강화도 창후리샛수로에 도착합니다. 오늘 바람이 없다는 것도 뻐인것처럼 바람도 많이 불고 자리도 불편한 곳에 앉아 입질을 기다려보지만 무소식 겨울옷을 입어서인지 무척이나 덮게 느껴집니다. 창후리 본수로에서 패배한 두 명의 꾼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아직 시기가 이르지만 뻥으로 모든 것을 만회하려는 낚시업계의 상술을 몸으로 느낀 하루네요 저 수문 너머가 망월수로..

오랜만에 붕어 얼굴 보러 나섰습니다. 올림픽 도로를 타고가다 강화 가는 길로 빠져서 나오는 낚시가계에 들려 찌도 사고 어분도 사고 "어다 좋은데 없어요"하고 묻자 강화도는 붕어 잘 안나온다고 누산 샛수로로 가란다. U턴을 해서 누산리 샛수로에 가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다. 혹시나하고 전류리로 가보니 매한가지"물이 없는데 붕어가 잘 나와" 생각하고 강화도 창후리로 달린다.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강화도 조황이 별로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해 떨어지니 춥고

26대에 빠가가 올라오네요. 오랜만에 붕어 얼굴 보러 나섰습니다. 올림픽 도로를 타고가다 강화 가는 길로 빠져서 나오는 낚시가계에 들려 찌도 사고 어분도 사고 "어다 좋은데 없어요"하고 묻자 강화도는 붕어 잘 안나온다고 누산 샛수로로 가란다. U턴을 해서 누산리 샛수로에 가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빠져 있다. 혹시나하고 전류리로 가보니 매한가지 "물이 없는데 붕어가 잘 나와" 생각하고 강화도 창후리로 달린다. 사람이 없다. 그래도 강화도 조황이 별로라는 말은 맞는것 같다. 바람도 심하게 불고 해 떨어지니 춥고 창후리수로 하류 다리 미끼는 지렁이+곰표떡밥 그냥 외지인 출입금자라고 쉽게 써 붙이지 창후리의 풍경. 이강리를 보고 21대와 26대를 펴고 21대는 지렁이+떡밥 두바늘채비 526대는 얼래벌래 채비 참..

6월의 마지막 날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우중 출조 하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어 7월 1일 강화도로 향합니다. 목적지는 장정리수로 최상류 도착해보니 수심 매우 낮음 해서 도착한 곳이 창후리 샛수로 역시 수심 30cm 미만 한 어르신은 뜰채로 건졌다며 40cm가 넘는 떡붕어를 보여 주신다. 자리를 잡는중에도 열심히 올라오는 붕어들 사실 몸이 물 밖으로 보입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지렁이를 달아 던져 보았지만 역시나 이강리수로 수문 개방, 망월수로 수심 바닥 장정리수로는 사실 금골수로와 숭뢰수로와 한 물줄기이므로(비록 중간중간에 수문이 있다지만) 강화도 가실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2.04.22 강화도 창후리수로 샛수로 옛날처럼 바닥에서 수초가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초겨울에 그래도 붕어는 나와주는 곳인데 조용하네요. 강화도 초입의 낚시 가계에서는 망월수로 상류를 권했지만 그곳에서 낚시하다 오신 분 왈 "입질이 없어 철수하신다고" 하기야 낚시가계에서는 거기서 나왔다는 사실만 중시할 뿐 지금 이 날씨에라는 전제는 없을 뿐 아마도 빠삭한 경험이 없다면 출조지를 선정해 준다는 것이 불가능할지도. 요즘 뉴스를 보면 정말 짜증만 납니다. 집권당인 민주당이 지금의 검수완박처럼 물가잡는데 혹은 교통신호체계 교체 등에 올인했으면 좋았을텐데 하기야 노무현 대통령 당시 만들어진 임시직이나 경유값 안상 등을 보면 저들도 서민의 편은 아닌데 그나마 바닥수초가 덜 자란 수문앞에 자리를 잡고 그런데 ..

2022.04.01 강화도 창후리수로 요즘 주유소를 갈 때마다 러시아가 경제 제재를 받는 것인지 우리가 받는 것인지 구분이 가지 않습니다. 어쩌면 투표때마다 1.2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국민들의 몫도 없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사실 1,2번이 만든 나라가 우리나라인데 누가 누구를 탓하겠습니까. 정치하는 사람도 아닌데 코로나에 걸려 일주일간 큰 딸의 자가격리가 끝나고 일주일간 보건소에서 한번도 전화가 없었다는 어분에 콩가루를 넣어 반죽해 봅니다. 나무 너머로 다리가 보입니다. 꽃셈추위진 뭔지 물은 얼음장같습니다. 바람은 찬 바람이 불고 어후 꽃도 안피고 오리털 옷을 입었는데도 으시시 유튜브 보니까 창후리수로 잘 나온다고 하던데 역시 꽃셈추위는 꽃샘추위인가 봅니다. 창후리의 모습 캠핑카가 좋아 보입니다. 밤..

한참 낚시가 어려워지는 시지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과거 기포 구래낚시터 강사장님이 이야기하길 환절기에는 찌맞춤을 다시 한번 확인해야 하는데 손님들이 그것을 안한다고 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머리와 몸은 시원한 입질을 기억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기에 낚시가 더욱 어려워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은 찌맞춤 한번 확인해 보셨습니까? 새 두마리가 어디론가 가고 있습니다. 창후리수로 하류권을 보고 28대 쌍포를 펴고 시작합니다. 미동도 없습니다. 어쩌면 붕어가 입질을 해도 잘 확인이 안될 수 도 이름모릏 꽃이 피어 있네요 창후리 전경. 입질이 없어 편 30 중통채비에 나온 붕애, 꽝은 면합니다. 중통 낚시도 사선찌나 쭉 빨아들이지 0.8g 정도의 찌는 반응도 없습니다.

2021.10.22 강화도 창후리수로에 갑니다.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붕어는 안나오고 살치?(강준치)만 나옵니다. 몇년만에 두 바늘채비를 사용했는데 한바늘 채비만 몇 년 사용해서인지 번거롭기만 합니다. 창후리수로 전경. 오늘은 채비가 살살 밀릴 정도로 바람이 많은 날이었습니다. 32대와 30대를 펴고 30칸 이상이면 역시 불편합니다. 집어용떡밥 어분+보리+포테이토 미끼용 도쿄 어분글루텐 살치인지 강준치인지 본인도 창피한 듯. 얼굴에 수초를 뒤집어 쓰고 살치인지 강준치인지만 잡고 철수합니다. 오는 길은 완전히 신호등 달린 주차장

원래 오늘 비 온다고 했던가? 알기로는 목요일까지 비가 오고 그친다고 했는데 금요일 비가 추적추적 그칠 생각없이 내립니다. 공무원이야 좋은 작업인 것은 세상사람들이 다 알지만 그 중의 꽃은 기상청이 아닐까 합니다. 맞추면 오히려 신기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야말로 몇 삽년전부터 꾸준하게 틀리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모라는 사람도 없는 것 같고 연금도 받겠지요. 내일은 파라솔을 말려야겠습니다. 여가부를 없애겠다는 정치인들은 있는 것 같지만 기상청은? 외는은 3대 28대,32,30대를 펴 봅니다. 28은 바닥, 32,30은 외톤채비와 중통채비 저기압의 영향인지 입질폭도 작고 씨알도 작습니다. 중통채비 대가 조금 더 길어지면 붕어도 잘 나오겠지 하는 생각에 32대도 큼직한 강준치도 한마리 나옵니다. 낚시춘추에서..

어젯밤 살다가 그러게 요란하게 내리는 비는 처음 본 것 같습니다. 밤에 비올지도 모르고 출조해서 다행히 일찍 돌아와 비는 한방울도 맞지 않았네요. 파라솔까지 치고 처음에는 30(중통채비), 28,17대로 시작합니다. 제 창후리수로 단골자리 수위는 만수에서 약 80~100cm정도 빠져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바람이 많이 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잠잠해졌습니다. 그런데 찌는 안 올라오고 중통채비에 빠리는 입질만 간간이... 28대와 30대 17대는 맨 우측에. 찌가 사진에도 보입니다. 미끼는 처음에는 어분+보리 나중에는 도쿄 어분글루텐을 사용했습니다. 도쿄 어분글루텐에는 왜 이리 파리가 꼬이는지 지난 번 주워 사용해 본 찌 사선찌(?)인가 찌가 상당히 많이 기울어 명태닮은 강준치 두 마리 잡고 철수 창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