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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날이 그리워서 마음이 바쁜 지인들이 달천강으로 탐사 낚시를 갔습니다.
아직 완전히 해빙은 되지 않았지만
물이 녹은 달천강 지류에서 월척 입질이 들어 옵니다.
달천강은 아직 전반적으로 이른 느낌이지만
대제지가 얼음이
다 녹은것을 보면 지난해 보다 올해가 빨리 시즌이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추위가 다시 시작된다고
합니다.
요번 추위가 지나가야지 따스한 봄날이 기지개를 펴고 조금씩 다가 올 것 같습니다.
기다려 지는 봄 입니다.

충주호 수위는 127.43 미터로 하루에 약 10 센치 정도 수위가 내려가고 있습니다.
수온은 약 4.5 ~ 5 도 정도로 연중에
지금이 수온이 가장 낮을때 입니다.
그래도 충주호 낚시 매니아는 낚시 금단 현상을 해소 하려고 충주호를 찾아 오셨는데

아쉽게도 붕어 손맛은 못 보고 눈치 손맛만 보셨습니다.
충주호 맑은 공기 마사지 받은걸로 위안을 삼기 바랍니다..




아직은 물가에 얼음이 녹지 않은 달천강 전경입니다.


해가 잘 드는 지류는 얼음이 다 녹았습니다.


방한 장비는 필수입니다.


찌 마춤도 아주 예민하게.


미끼도 비중이 가벼운 글루텐을 사용했습니다.




젊음이 방한복입니다. 텐트 없이 파라솔로 밤을 지새웠네요.


물이 도는 새벽녘에 붕어 입질이 들어 왔습니다.


이쁜 강붕어 월척 입니다.


탐사낚시하느라 수고했어요. 굿.


 대제지도 얼음이 다 녹았습니다.




용머리 수로도 시작될 것 같습니다.


충주호 좌대도 둘러봅니다. 솔 낚시터 전경입니다.


수위가 내려가면서 돌담 포인트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낚시 금단 현상을 치료하러 오신 ㅎㅎㅎ 홍조사님 편히 쉬다 가시길 바랍니다.
솔 낚시터는 조황을 떠나서 쉬러 오시는 조사님들을 위해서 전기 시설이 있는 좌대 5대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조 하시고 솔 낚시터 사장님과 연락 후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종점 낚시터 전경입니다.




신형 좌대를 만들고 있습니다.


꽃바위 낚시터도 좌대를 모두 묶어 놓았습니다.


목벌 낚시터도 좌대를 묶어 놓았습니다.


목벌 낚시터 전경을 바라보며 충주호 시즌이 빨리 시작되기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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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제일낚시에 4짜대물붕어의 모습이 보입니다
45일 정도만에 4짜 구경을 해서인지 조사님들 발길도 뜸하며
제일낚시 총무님이 일주일간 매일낚시를 하면서 대물의 조과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얼마 남지않은 올해 대물붕어의 모습이 보일 듯 하며 
충주호 수위 134 후반에 머무르며 앞으로
고른 조황을 기대해 봅니다




이쁜 단풍을 기다리며  제일낚시


총무님 낚시대 편성


허리급과 대물 허리급은 2일전에 조과를 보이셨답니다


44 이쁜 대물 붕어입니다. 총무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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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면서 대물의 조황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조금씩 배수는 되고 있지만 조황에는 영향이 없는 듯 합니다.


사짜 축하드립니다.




사짜 축하드립니다.


사짜 축하드립니다.




월척 마릿수 축하드립니다.


대물 축하드립니다.




날씨가 춥네요. 방한준비 하세요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상방2길2
전화 : 010 4285 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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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입니다
그리고 날씨가 낮밤으로  온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이제는 붕어낚시를 하려면 난로 보일러를 지참해야 하는 시기?
두터운 옷이라도 꼭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자연이 우리를 부르는 계절, 아름다운 산과 물이 있는  곳, 그 곳에는 우리가 제일 만나고싶은 붕어들 
그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도 충북 제천 청풍호로 달려가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공기가 좋은 곳, 사람들이 없는 곳, 그런 곳에 붕어낚시를 좋아하는 조사님들이 항상 자리를 하고
자리 잡기가 쉽지않은 충주호 그리고 우리는 이곳 저곳을 들러보며 운 좋게 자리를 해봅니다


얼마전에  방문을 했던 자리 그리고 대물 붕어와 손맛을 본 곳
하지만 차 진입하기가 그리 쉽지않아 사람들이 꺼리게 만드는 그런 곳
그래서  우리가 쉽게 자리를 한 것 같습니다 
모든 장비를 내리고 땀을 내야하는 시간
이 시간에는 힘든줄 모르고 왔다갔다 좌대 펴고 낚시대 편성하고  
먹을 것 준비, 모든 마무리에 2- 3시간 ㅠㅠ   
낚시가 뭔지 그냥 자연에 물가에 산이 좋아 우리는 반복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같이 동행한 일행 팔도삿갓님 
그리고 나 수중전에 힘든줄 모르고 좌대와  대편성을 해봅니다
보통 꾼들은 엄두를 못내던 수중전  
우리는 아무런 꺼림없이 수중전에 몆일을 해볼 생각인가 봅니다


모든 장비 셋팅 완료
잠시 나와 휴식을 취합니다
그리고 먹거리를 펼치고 우리의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짐바리 50m, 체력은  국력 ㅋㅋ
다른 일을 이렇게 하라면 하지도 않으려는 꾼들 
꼭 낚시만 오면 어떠한 힘든 일이라도 마다 않고 하는 꾼들 
그것이 취미의 힘이 아닌가 싶네요
 


물위 작은 펜션 
나만의 공간에서 붕어와 만남의 싸움 
그냥 물만 바라봐도 좋은 꾼들
자연이 나를 부른다는 사람들의 한소리 

그런 곳에서 대물 붕어와 만남을 한다면 그 당시의 몸에서 발산하는 엔돌핀 
어느 보약보다 몆백 배로 좋은 효과가 있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 나만의 생각 ㅋㅋ)


카메라를 들이대보는 자연 붕어를 기다립니다
첫날 밤을 보내는 설레임의 기대 
꾼들의 마음입니다




이런 골자리 3~4명이 자리를 하면  
자리가 없는 골자리
우리들만의 세상을 누리며 몆일간의 낚시여행이 시작을 합니다


밤을 기다리는 팔도삿갓님
꼭 대물 상면을 해서 소리 한번 들어보려 합니다


일찍 저녁 준비
나오면 살이 쪄서 들어간다는 울일행들
먹거리만 첫번째로 생각하며 맛나게 푸짐하게 든든하게 준비를 해봅니다


구수한 어머님의 된장찌게  
밤에 힘을 쓰려면 잘 먹어야 하는 법 ㅋㅋ
붕어와의 사투를 빌어 봅니다


갑자기 폭우가 쏟아집니다
단시간의 폭우
우리는 폭우로 인해 낱마리 붕어와 만남을 하고 그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몆일간의 붕어낚시
청풍호의 대물붕어는 못만났지만 33, 32등등 준척급들 손맛을 보고  
자연에서의 일행들과 함께 또 추억의 한페이지 장식을 하고


짐을 챙겨 집으로 철수를 합니다
제일 힘든 시간 집으로 귀가 시간 ㅋㅋ
그래도 자연이 우리에게 큰 선물을 안겨줘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깨끗히 잘 놀다 철수를 합니다
청풍호의 연휴 기간의 낚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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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연을 사랑하고 캠핑낚시를 좋아하는 민물낚시꾼  포도월척입니다
오곡백과가 풍성한 한가위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은 훌쩍 그렇게 마음만 쓰려내리고  떠나 가고  
사람들을 애가 타게 만드는 낙옆이 떨어지는 가을이 우리들 앞에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자연에서 낚시하기는 금상첨화 
우리들은 이때다 하고 계절에 맞게 신나게 붕어낚시여행을 즐기고 있습니다
가을낚시여행
누구나 좋아하는 가을
쓸슬한 계절에 마음이 맞는 지인들과 자연에서 자연으로 물이 있는 곳 

붕어가 있는 곳은  어디든 달려 지금도 지도를 펴며 다음 장소를 물색을 한답니다


충북 제천 왠지 모르게 강원도 기운이 많이 담고있는 분위기인 제천
충주호가 이어가는 청풍호   
이곳에서 민물낚시를 하려 자리를 잡고 낚시대를 편성을 합니다

물만보면 설레이는데 가을이라 더  설레게하는 청풍호 




좌대를 깔고 낚시대를 펼치고 청풍호의 밤낚시 매력을 느낄 준비 완료
지금은 현재 만수위 물을 가득 담고 육초들이 잠겨
붕어들의 은신처를 만들고 우리는 그  은신처에 붕어밥을 달고  
붕어들을 꼬셔볼까 합니다


같이하는 울 막내
용왕님께 큰거 하나 점지해 달라고 속으로 살짝 빌며
즐거운 낚시여행을 시작합니다


비탈진 곳.
동네 현지인 분의 자리
밤마다 붕어들 손맛을 본다는 현지인분
초저녁 시간에 들어와 밤낚시 잠깐하고 철수하신다고 하네요


육초 사이 찌를 안착시키고
붕어를 기다리는 꾼들  
바로 우리입니다




찌안착이 쉽지는 않습니다
꾼의 길은 험한 길 ㅋㅋ
가을이라 선선 마음만은 시원합니다 


수축고무에 닉네임을 박고
붕어와 만남을 위해 고난을 헤치고
아름다운 싸움에 승리의 길을 찾으며 산과 물이 있는 곳


바로 이런 붕어들과의 만남을 위해 이렇게 싸우나 봅니다


가는 길 이런 모습을 그리며
사진과 영상을 담아 추억을 길이남기는 민물낚시
도전에 또 도전  4짜 ㅡ 5짜의 꿈을 버릴때까지 낚시여행은 쭈 ㅡ욱 이어갑니다
여러분의 한가위 추석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하시고 또 좋은 출조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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