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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간/포도월척님의 글간

전북 부안에서 붕어손맛 실컷보고 왔습니다

사계 A 2021. 11.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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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졌습니다
온도가 떨어지는 11월  
이제는 강원도권에는 붕어들이 숨어 나올 생각이 없고 
우리꾼들은 붕어와 씨름하기 싫어 멀리 포근한 남쪽나라로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달려가 봅니다
11월 이면 포근한 남쪽나라 수로쪽에 대물 붕어들이 우리를 기다리는지 설레이는 마음으로
매년 꽝을 쳐도 내려가는 바보같은 나만의 꾼 ㅋㅋ
그래도 올해도 대물들이 기다리겠지하며 아랫지역으로 운전대를 돌려 봅니다
소문에  들려오는 소리  
전북 모 ㅡㅡㅡ저수지에서 4짜급들과 허리급들 그리고 마릿수로 붕어들이 반겨준다고 합니다
나는 나오든 안나오든 그리로 무작정 마음맞는 일행과 한걸음에 달려가 봅니다


전북 부안 어느 저수지 도착
얼마전까지만해도 넘 잘 나왔다는 저수지 그런데 ㅠㅠ
뒤에는 축사 그리고 아직까지 낮에 따듯해서 그런가 파리들이 장난이 아니게 우리를 짜증나게 합니다  ㅋㅋ
그래도 왔으니 하루는 해야지 대편성을 합니다




대편성을 하고 옥수수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씨알은  그다지 크지않은 붕어
기대가 급하락 하네요  ㅠㅠ
낮에 연신 나오는 붕어들 7치급에서 8~9치급으로 계속 나옵니다 


밤이 되고 씨알이 좀 커진 부안 저수지
낮밤으로 입질은 꾸준히 들어오는 저수지
그래도 찌맛, 손맛에 재미가 있어 계속 이어갑니다
혹  4짜급 대물 붕어가 나를 반겨줄지 ㅋㅋ


꾸준히 나오는 붕순이들
최고 34까지 나온 붕어
밤이 되고 씨알이 커지니 기대가 급상승   
전북 부안의 어느 저수지에서  손맛을  톡톡히 재미나게 봅니다 


밤새했으면 많이 잡았을텐테
나는 잠을 자야하기에 붕어 나오는 것은 뒷전 
그냥 잠을 청해 아침을 맞이합니다 




2일간의 일정을 했어야 하는데
파리 등살 그리고 축사 냄새 그냥 도망쳐 철수합니다
붕어고 뭐고 다 귀찮음  ㅋㅋ


항상 이런 조과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
붕어는 일급수보다 3~4 급에서 사는 어종
그래서인지 축사가 있는 곳에 꼭 붕어가 잘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루 잘 놀다 손맛 보고 갑니다


오늘도 내일도 대물 붕어 만남에 항상 화이팅하는 나, 포도월척 
전국을 다니며 붕어낚시를 즐기는 유트브 붕어 조사입니다
이젠  겨울입니다
봄이 오기전까지 아랫지역으로 큰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좋은 마음으로 조심조심 안전운행에 대물붕어와 상면해 볼까 합니다 


취미생활 붕어낚시
그리고 또 취미로 유튜브에 재미를 느껴 다니는 포도월척 
꾼들에게 재미난 영상에 보담을 하고자 하는데 프로의 길은 함난하고 무지 먼 것 같습니다 
전북 부안의 캠핑낚시여행 추억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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