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수로낚시 붕어낚시 대박조황

겨울입니다
중부지방 붕어낚시할 곳이 좁아진 것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며 중부지방의 붕어들은 깊은 곳으로 숨어버리고  
우리들은 손맛 볼 그리고 같이 놀아줄 붕어들이 안보여
할 수 없이 멀리 남쪽나라 그나마  이곳보다  온도가  따듯해  
떠나보는 땅끝마을 해남 붕어낚시를 가봅니다
서울에서 400km ㅠㅠ 
그래도 붕어가 그리워 아니 손맛 찌맛이 그리워 남쪽나라로  
마음 맞는 일행들과  출발을 합니다
안전운행을 하며

전남 땅끝마을 해남 도착
역시 포근합니다
그리고 붕어들이 라이징을 합니다
우리를 반기나 보네요 ^&^
떠나기전 일기예보를 보고 바람도 없고 온도도 상승 기대가 만땅    
그래서 더욱 바삐 온 것 같습니다
붕어와 만남을 하기 위해

넘 좋은 풍경  
바람 한점 없이 우리는 낚시대를 편성하고  
대물붕어 손맛을 기대를 해봅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입질이 들어옵니다
나오면 월척급들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수심은 1m 권 내외
미끼는 지렁이, 글루텐, 옥수수 다양하게 
붕어들이 넙쭉 넙쭉 잘 받아먹습니다

바람 한점없는 전라남도 해남 붕어낚시에 우리들 마음은 설레입니다

큰 마음먹고 온 아랫지역 해남
몆일간의 붕어낚시 여행에 화이팅을 외칩니다

넓직한 수로 그리고 중부지방에서 지금 볼 수 없는 붕어들의 라이징  
이곳에선 라이징이 계속되고 있답니다 ㅋㅋ

밤이 되고 입질은 간간히 들어옵니다
낚시꾼들이 제일 좋아하는 밤낚시
날씨도 받쳐주니 더욱 엔돌핀이 쑥쑥 오릅니다 

밤 10시가 넘어 난로를 켜고 붕어들을 기다립니다

제일  중요한 것, 우리들의 먹거리
나오면 살이 찌고 간다는 우리들의 말들
자연에서 먹고 좋은 사람들과 먹으니 살이 찔 수 밖에

한사람의 붕어 조황
34부터 9치급까지 10수 이상 그리고 동자개까지 

바쁜 일이 있어 먼저 간 일행의 조과를 보고  
우리는 2일간 더 열심히 잼나게 시간을 보냅니다

다음주 바람이 터져 엄청 불어온다는 말에 
우리는 가긴전 붕어들과 상면을 위해 밤낚시, 낮낚시 손맛을 봅니다

시간이 다 되어가는 날
우리는 철수전 우리들의 조황을 확인합니다
대 박

3일간의 낚시여정
우리들이 잡은 붕어 우리들도 놀랍니다  

이렇게 많이  일행은 살림망을  혼자  들 수 없을 정도로 ㅠㅠ
그렇게 많이 잡고 우리들도 엄청  잡았는데  이 정도 ㅋㅋ

100수이상 입니다. 그나마 월척 이상급으로
 

대박입니다. 손맛 넘 많이 봐 엘보가 걸릴 정도

요번 여행 남도에서 붕어낚시 넘 잼나게 하고 왔습니다
이른가 싶었는데 때 마침 잘 출조한 것 같습니다

좋은 시간, 좋은 분과 좋은 곳에서 함께한 남도의 붕어낚시
다음을 기약하며 우리들은 철수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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