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제는 중부지방 곳곳에는 얼음들이 꽁꽁    
여짓껏  얼음이 설 얼어  잠시 주춤했던  꾼들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강원도  그리고 강화도, 서울, 경기도 쪽 등등  얼음이 얼어  많은 낚시인들이 얼음을 찾아 떠납니다
영하권으로 넘 추운 지금의 날씨 이제는 한파가 몰아쳐오는 계절인가 봅니다
아랫지방은 설얼어 물낚시는 못하고 몸이 근질해  어디론가 나가고픈 마음에  얼음이 어디에  얼었나  
안테나도 돌리고 이제는 얼음두께  안전권    
강원도, 강화권, 경기도권 얼음낚시를 다녀도 되는계절입니다


요새 강화도에는 얼음낚시로 많은 조사님들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 씨알의 붕어들도 조사님들을 반겨줬다는 이야기
그래서 아는 지인들과 함께 강화도 동교에 죽산리 수로를 찾아 얼음낚시를 가봅니다




도착하고 낚시대를 편성 
얼음낚시는 다대편성보다 4- 6대 사이 대편성
지렁이로 붕어들을 유인해 봅니다


수초와 수초사이 빽빽한 수초들을 낫으로 제거하고 
얼음 뚫는 드릴로 포인트를 선정하고 붕어와의 만남에 애를 써봅니다


한시간 두시간 그렇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얼음낚시는 낮낚시만 하기에 나에게는 아쉬운 낚시
밤낚시를 하고 싶어 그 아쉬움에 얼음낚시를 도전해 보건만
 


얼음낚시도 그렇게 쉽사리 붕어의 모습을 안보여줍니다  ㅠㅠ


그래도 기대를 버리지않고 계속 이어가는 얼음낚시
시간이 얼마 안남기에 바쁘기만 해집니다




해가 떨어지면 한사람 두사람 얼음낚시를 접고 나가는 꾼들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대를 같고 해보지만
아쉬움만 남기나 봅니다


강화도 교동  

얼음낚시는 처음인 교동
붕어와의 만남을 하기 위해 새벽부터 달려갔건만 
나의 마음을 저버리고 무거운 발길을 합니다
검단수로 얼음낚시 그리고 강화도 동교수로 얼음낚시
두번의 도전을 해봤지만 모두 꽝   
얼음낚시 첫 붕어와 상면을 할 때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300x250
그리드형(광고전용)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