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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간/포도월척님의 글간

겨울 대호만의 낚시이야기 (붕어낚시)

by 사계A 2021.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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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영하권
겨울이란 추운 날씨에 아랑곳 하지않고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출조길을 나섭니다
몆일전 나에게 필요한 보은 붕어의 낚시가방 그리고 둥지 발판 자립다리 택배로 받고 
어디론가 물가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에 충청남도 대호만으로 일행들과 달려가 봅니다
날씨는 영하권 무지 추운 날씨입니다  
하지만 그 추운 날에도 간간히 붕어들이 나온다는 대호만 

그말에 좋은 곳을 찾아 오전을 헤메다 대호만 적서리권에 자리를 합니다


대호만 적서리권 도착
포인트들은 우리들 마음에는 드는데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옵니다  ㅠㅠ
그래도 일기예보에서는 바람이 잦는다는 말  
그래서 본류권 자리를 합니다




새로 장만한 자립다리와 낚시 가방 
마음은 흡족하고 열심히 대편성을 합니다
붕어와 만남을 위하여 ^&^


밤에는 바람이 잦는다는 일기예보
6.4 플러스에서 나온 넓직한 60인지 돔파라솔 펴고
포근한 나만의 보금자리에서 밤을 기다립니다


바람이 잦습니다
꾼들의 마음은 한결 부드러워지고 밤을 기다립니다


하룻밤의 붕어의 풋사랑 
영하권으로 떨어져서인지 입질은 없고 하루가 그렇게 지나갑니다
며칠을 생각하고 왔는데 오후가 되면서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좋은 시간, 좋은 조우님들과 붕어와의 만남 시간을 가져 보려하는데 
추워서인지 붕어들은 깊은 곳으로 자리를 했는지 아무 기별없이 우리만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푹신한 겨울 풀들이 나의 발을 피곤하지않게 해줍니다


넓은 나만의 쉼터에서 붕어를 기다립니다


오후가 됩니다
그리고 바람이 불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바람이 터지고 다음 날까지  
우리의 발을 꽁꽁 묶어버립니다


바람이 잦으며 미련을 버리는 우리의 꾼들 
다음 장소로 일행들과 이동을 합니다
층남 홍성의 자리한 아담한 저수지로 




하루전에 도착한 아는 조우님들
손맛을 봤다는 홍성 저수지
9치급부터 37까지


일행들과 그말에 부지런히 낚시대를 다시 편성을 합니다


상류권 나의 포인트 자리 
이곳에서 하루의 낚시 시간에 붕어를 보기 위해 열심히 해봅니다


다음날부터 추워진다는 일기예보
기온은 점점 떨어지고 아쉬움에 저수지 낚시 힘을 써봅니다


우리의 본부석 




저녁을 일찍 먹고 밤낚시를 해봅니다


아쉬움의 붕어 한수 
그래도 37의 토종대물이 나왔다는 ㅋㅋ
감사히 ㅡ생각하며 짐을 챙깁니다


홍성의 만평 정도되는 저수지
일행들과 함께한 몆일간의 낚시 시간 


마지막 붕어를 방생하며 
낚시 시간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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