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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향산리수로 (11)
낚시이야기

수초 한포기 없고 수심이 2m가 훌척 넘습니다. 나오는 붕어도 없네요 하지만 푸릇해진 수로 주변은 완연한 봄이라고 말해줍니다 향산수로 붕어는 잘 나오질 않지만 가까운 개화리수로가 토목공사에 망가지고 고촌 야수장일대가 낚금에 묶여 가까운 맛에 자주 옵니다, 수로 주변에는 여러 차들이 주차해 있고 다리위에는 종종 루어낚시인들이.... 위에는 약간 수몰된 나무가. 나무 바로 위가 2년전 월척 붕어를 만났던 곳이지요, 수문을 잠그고 물을 받았는지 수심이 깊습니다. 미끼는 어분+곡물떡밥 늦게 왔지만 바람이 많이 부네요 그나마 이곳에서는 뱀을 본 적이 없는 것이 최대 장점 냉이꽃이 물속에

10월 3일 참 낚시를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하늘에서는 온종일 비가 내렸다. 10월 5일 아침에 김포 향산수로를 가본다. 물때를 확인하지 않았더니 아침 10시도 안되어 배수를 한다. 딱 거기까지. 다행히 붕어 2마리의 얼굴을 본다 참 신기하다. 얼레낚시를 하니 붕어가 나오다니. 지낭 연휴 비가 내려서인지 물이 많다. 물도 많고 자리하기도 편해 아주 좋았는데 배수라니 물이 많습니다. 카멜레온 봉돌로 얼레 찌맞춤을.... 미끼는 토코 어분글루텐 지난 번보다 씨알은 잘아졌습니다 물이 많아지니 자리하기가 편해집니다. 향산수로는 게낚시하시는 분들이 가을에는 많습니다.

일요일 정성스럽게 세미줄을 모노줄로 바꿔줍니다. 얼레벌레채비를 해보기 위해. 다 바꾼후 낚시춘추를 보니 얼래벌레 챠바 원줄의 비중은 1.25가 넘어야 한다고 바꾼 줄의 비중은 몰라 그냥 도전해보기로 장소는 내림낚시가 잘 된다는 김포 향산수로 사실 내림낚시가 잘 안되는 곳도 드물겠지만 사실 가까워서 해 뜨면 철수할 요량으로 출조 채비를 바꿔서인지 가을이 되서 인지 몰라도 붕어가 나옵니다. 첫수는 9치가 조금 넘는 붕어 두번째는 50cm 가량의 탈출한 잉어 세번째는 8치 정도의 붕어 짬낚시에 붕어를 잡은게 언제인지 모르갰다. 28대 두대를 펴봅니다. 반얼레 찌맞춤을 했는데 찌를 끌고 가네요 향산수로. 김포 수로들이 거의 다 물을 뺐는데 여기만 낚시할 수심이 나옵니다. 가장자리 흙들도 다 말랐고 그나마 자리를..

물에 빠진 삼성 휴대폰이 사진 몇 장을 남기도 죽어버립니다. 같이 물에 빠진 가방속에 있던 아이폰은 멀쩡한데 김포 향산수로 어두워질 무렵까지 앉아 보았는데 그런대로 붕어는 나와줍니다. 고촌수로보다 씨알도 굵어 5~6치정도 오랜만에 두 바늘을 사용하니 붕어가 두 마리도 나옵니다. 해지면 철수할거라 28대 한 대만 폅니다. 물이 많이 빠져 있습니다. 미끼는 두 바늘 모두 글루텐 다리위에는 벌써 게낚시 하시는 분들이 좌우가 모두 숲입니다. 밤에 모기는 많이 달겨들 듯 맞은편으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요즘은 장마철입니다. 장맛비로 오름수위의 호황을 맛보는 곳이 있는 반면 김포의 수로처럼 물을 빼놓는 곳도 있습니다. 김포 향산리수로 김포 수로는 다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봅니다. 향산리수로처럼 항시 수문을 개방해놓는 곳이 있으니까요. 하얀 글루텐+포테이토, 캔 옥수수를 넣어줘 보았는데 옥수수에는 게들이 반응하고 반응이 없습니다. 잉어들의 라이징 모습도 훨씬 줄어들고

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김포 향산리수로 상류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하류 공장단지가 재개발에 들어가면서 수로로서의 기능은 없어진 것 같습니다. 수문은 열려 있어 한강 물의 오르내림이 그대로 반영됩니다, 물론 한강 고기들이 왔다갔다 하기에는 좋겠지만 낚시하기에는 너무 어렵습니다. 한번의 입질 끌려가는 입질에 챔질을 해보지만 힘도 쓰기전에 1호 목줄이 바로 터져 버리네요. 다음 번에는 외통이나 중통낚시로.... 수로 가장자리의 흙이 촉촉히 젖어 있습니다. 뱀이 많을 것 같지만 고양이들이 다니는 관계로.... 향산리수로의 전경 미끼는 어분과 보리로 처음 시작합니다. 집어용 혹시 몰라서 뜰채도 펴놓고 작년에 월척을 잡은 곳이라. 26대와 28대로 시작합니다. 물이 점점 차 오릅니다. 물이 계속 불고 나중에는 밭침틀까지 물에 잠기고 물이 ..

아파트 단지내에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벚꽃인지 매화인지.... 개화리수로에 처음 갔는데 윗 수로에 물아 들어오지를 안았습니다. 그래서 행산수로가 가는데 고촌수로는 물이 차 있네요, 향산수로도 물을 잡아놓지는 않았습니다. 수초 한 포기도 없고 기대감도 떨어지고 입질도 없고 찬바람만.... 다리위로 한강과 연결되는 수문이 있습니다. 아마 유통기한이 있다면 지났을 도봉글루텐을 예쁘게 반죽하고. 물을 향산수로에서 본 물중 가장 깨끗해 보였습니다.

추석이 지나면서 김포의 수로는 모두 배수를 했습니다. 과거 약수터에서 만난 김포 토박이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어릴적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그나마 낚시할 수 있는 물이 있는 곳은 김포 굴포천과 향산수로 김포 굴포천이야 낚금지역이니 할 수 없이 발길은 향산수로로 향합니다. 30대 중통채비 한 대를 펴고 붕어야 제발 나와라하고 있는데 12시 경이 되니 수문을 열었는지 물이 빠르게 줄어들어 철수를 합니다. 미끼는 어분+보리+포테이토 향산수로의 전경 올해는 물이 찬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해서 뜰채도 펴놓고 저 찌가 쭉 빨려들어가기만을 기다립니다. 누군가의 찌. 줄이 터졌나 봅니다. 풀속에 부셔진 낚시대가 전투력을 발동시킵니다. 수로 건너편의 고양이 이 수로에는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래서 뱀들..

이번 여름 날씨가 정말 최악입니다. 얼마전까지는 더무 덥다가 최근에는 비가. 비오는 날의 낚시가 운치가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지라 붕어가 나롤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가까운 김포 향산수로로 가 봅니다. 30대 중통낚시를 해 보지만 건드리는 것은 그야말로 깔짝이는 입질만 운치도 별로고 붕어의 입질도 없으니 그나저나 이렇게 비가 자주 오니 언제 붕어를 잡아 보려나 고촌수로에 물이 없고 유튜브에 25일밤 검단수로에도 물이 없는 것을 보아 김포 수로는 물을 배수해 놓은 듯. 30대 중통채비. 미끼는 옥수수 글루텐 예전 거친 옥수수 글루텐도 입질이 업더니 고운 녀석도 매한가지 나랑 옥수수랑 궁합이 안맞나 향산수로. 수문이 늘 열려 있습니다. 그래서 수심은 깊지는 않지만 1m 정도의 수심 한강 붕어가 좀 입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