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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이야기
겨울 붕어 미끼. 겨울철 옥수수는 평지형이 유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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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놓고 볼 때 옥수수낚시의 시즌 한계는 11월이다. 중부권을 기준할 경우 얼음이 잡히기 전까지는 그런대로 옥수수낚시가 잘 되지만 12~2월에는 확실히 입질 확률이 떨어져 이때는 지렁이나 옥수수를 쓰는 게 낫다. 이후 산란기에 접어들면 별 효과가 없다가 산란 막바지에 접어드는 3월 말이나 4월 초가 되면 다시 옥수수에 입질이 살아난다.
피크는 5월부터다. 저수지의 배수가 시작되는 시기부터로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붕어들이 산란을 모두 끝내고 왕성한 활동성을 보인다. 참고로 배수기는 낚시가 어려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대박 조황이 자주 일어나는 시기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수위 변화 때문인데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낚시에 걸려들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 또한 시기적으로 수온 회복기에 들어서면서 옥수수가 급격히 잘 먹히는 시너지 효과를 낳는다.
낚시터 선정도 중요하다. 배스터 대신 토종터가 유리한데 겨울이 되면 수온이 내려가 붕어의 입질도 뜸해지는데 아무래도 개체수가 적은 배스터는 그만큼 입질 받을 확률이 떨어지기 때문.반면 평소 다양한 씨알이 서식하는 토종터는 잔챙이가 서서히 입을 다물고, 큰 놈 위주로 낚이기 때문에 그만큼 입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낚시터는 깊은 계곡지보다는 평지형 또는 햇살을 오래 받는 저수지가 단연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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