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솔 41 cm. 화곡지 월척 조황.

충주호 및 화곡지 주말 조황은 비와 바람, 영하의 추위 등 악천후에 조사님들이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조황도 좋지 않았습니다.
조행기를 올리는 오늘도 영하의 추위에 조사님들이 고생 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솔 낚시터에서 41 cm 대물 및 월척들이 낱마리라도 나와서 아쉬움을 조금 달래준 것 같습니다.
충주호는 아직 수온이 높아서 단풍이 물들면서 대물 시즌이 시작 되고
단풍이 질 때부터 대물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화곡지도 영하의 날씨 영향인지 좌대마다 1~2마리 허리급 월척이 나오는 아쉬움이 있는 조황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마릿수보다는 낱마리 대물 위주로 낚시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채비 튼튼히 하시고 방한 준비 잘 하셔서 충주호 대물 및 저수지 대물들의 당찬 손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충주호는 영하의 추위에 물안개가 피어나면서 수온이 내려가고 있습니다.

솔 낚시터에서 4짜 대물이 나와서 취재를 갔습니다.

멋진 충주호 4 짜 대물입니다. 초저녁 7 시에  3~4미터 수심에서 옥수수 미끼로 낚았습니다.

 

충주호 4 짜 낚는것이 소원 이었던 김조사님.
채비 연구도 많이 하시고 낚시도 열심히 하시더니..
올해만 4짜를 4수나 낚는 실력을 보여 주셨습니다.
대단 합니다. 4짜 대물 축하드립니다.
4짜 1수 더 낚으면 제가 프로님이라 존칭하겠습니다.ㅎㅎㅎ.

낱마리 월척 조황입니다

 

징거미가 물가로 나오면서 장어 및 메기, 대형 자라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을 시즌은 징거미를 먹으려 나오는 대형 붕어를 낚을 시기이기도 합니다.

새우 미끼로 나온 허리급 월척 입니다. 붕어들이 점저 체고도 높아지고 힘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화곡지 취재도 다녀 왔습니다.
영하의 날씨로 조황은 좋지 않았지만 해가 뜨는 아침에 월척을 낚은 조사님들이 있었습니다.
날씨만 풀리면 조황도 좋아질 것 같습니다.
참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