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신리, 실리곡 최대어 이벤트 시상식.

어제는 신리, 실리곡 낚시터에서 최대어 이벤트 시상식이 있어서 실리곡 낚시터로 취재를 갔습니다.
영하 18 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속에서 낚시를 하신 조사님들 정말 대단 하십니다.
윤주영 사장님은 강추위에도 월척을 낚는 실력까지 보여 주셨지만 시상식 때문에 취재는 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낚시터를 찾아 주시는 조사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된 이벤트 행사가 2년이 됐습니다.
충주호.청풍호를 찾아 주신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주신 신리, 실리곡, 한버들, 돌감, 솔 낚시터 사장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실리곡 낚시터에서 이벤트 행사를 했습니다.

영하 18도까지 내려가는 강추위 속에서 낚시를 하셨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조사님들 추위를 녹이시라고 따뜻한 어묵과 정성이 담긴 빵을 준비하셨습니다.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이벤트 상품도 준비하셨습니다.

실리곡 낚시터 최대어 시상식을 했습니다.
1등은 김종필 조사님입니다.

사장님 1등 최대어 축하 드립니다.

 2등은 박상남 조사님.

아쉬운 2등 축하 드립니다.

 3등은 임경민 조사님.

최대어 기록이 깨질 때마다 가슴이 아팠다는 사장님 그 마음 알지요.ㅎㅎㅎ.
낚시꾼은 상품도 좋지만  최대어 기록이 우선이지요.
3등 축하드리고 내년엔 오짜 하세요.ㅎㅎㅎ.

신리 낚시터 최대어 이벤트를 시상합니다.

올 한해 물가의 추억을 만들었던 신리 낚시터 전경입니다.

신리 낚시터 최대어 이벤트 1등의 영광은 고재춘 조사님입니다..
신리 낚시터 1호 첫 4짜와  올해 마지막 74호 4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대단 하시네요..
마지막에 역전 홈런 날렸습니다. ㅎㅎㅎ.

사장님 1등 최대어 축하드립니다.

2등은 윤주영 조사님입니다..
작년에 최대어 주인공 입니다.
12월 전까지 1등의 여유를 즐기시다가 지인에게 역전당하는 아픔을
이틀 동안 열심히 밑밥 투여하고 철수 하신 포인트에서 지인이신 고재춘 조사님이 바로 역전 홈런을. ㅎㅎㅎ.

아쉬운 2등 축하 드립니다.

3등은 이정하 조사님입니다.
아쉽게 참석을 못하셨습니다.
사장님 3등 축하 드립니다.

시상은 민소장님, 구총무님이 대신 하셨습니다. 두 분도 올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물가에서 조사님들과 동고동락하셨던 두분의 마음도 전합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