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면허제 과연?

요즘 삽교호와 아산권의 낚시금지가 뜨겁다.
낚시금지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순진한 낚시인들은 면허제이야기를 한다.
그렇다면 면허제를 하면 정말 낚시터(무료터)의 쓰레기가 사라질까. 정말 그럴까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고등학교까지 쓰레기를 버리라고 배우지는 않는다,
물론 대학에서도 애초에 이런 이야기가 나올 이유도 없지만 아마 구태여 이야기한다면 버리지말라고 할 것이다.
자동차 운전은 면허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지금도 도로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할 때 깜빡이를 켜지 않는 차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면허시험까지 보지만 현실이 이런데 낚시면허제를 하면 달라질까?
과거 탸국에서 오래 살았던 지인의 이야기
"태국사람들은 경찰이 있는데서만 무단횡단을 한다고"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이야기인데 내용인즉슨 "경찰이 있어야 지켜준다고"
무슨 무슨 금지니 권위주의니 모두 식민시대의 잔재가 아닐까한다.
하기야 미국대통령 욕 했다고 악다구니쓰는 민주당을 보면 일본에서 독립했다고 독립국은 아닌 것 같다. 
여당은 구태여 다른 해석을 내놓는것을 보면
결국 국민은 개와 돼지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