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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연휴입니다
안나가면 몸살이 나겠지요 ^&^
그레서 멀리는 못가고 100km 남짓한 곳 좋은 곳으로  일행과 함께 민물낚시를 나가봅니다
요번 갈 곳은 강원도 횡성  천이라고 해야하나? 아니면 보라고 해야하나?
물이 깨끗한 곳으로 발길을 가봅니다
얼마나 달렸을까 주말이라 차가 많아 길이 막히고 거의 3시간를 걸려 도착한 횡성 
가을 날씨치곤 넘 따끈한 날씨 기분이 업되는 날이었습니다 


도착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대편성을 해봅니다
하나둘 열심히 바쁘게 움직이는 울들





시원한 가을이라도 움직이니 땀방울이ㅋㅋ
넘 더운 날씨감기 안걸리개 단단히 하고
낚시대 편성 완료


붕어만 나와주면 만사형통 끝입니다
이제는 제일 중요한 것 붕어가 좋아하는 마약이지요
 


일성사에서 나온 
동물성 글루텐과 식물성 글루텐 70대 30으로 섞어 
맛나게 개어 봅니다


쪼래기 집어제도 뿌리고
오늘밤을 기대해 봅니다




낮에 입질이 들어옵니다
하지만 잡고기 그리고 씨알이 잘은 붕어들  ㅠㅠ
현지인 분이  이야기 합니다
저번 주에 많은 사람들이 와 낚시해 잡은 붕어들 엄청 나왔다고
하지만 다 가져 갔다고  
별로 붕어들이 없을 것입니다 ㅠㅠ
낚시 기대가 갑자기 훅  ㅡㅡㅡ 하고 사라집니다 ㅋㅋ


그래도 오셨으니 해볼 수 밖에요
밤이 되고 낚시준비를 합니다
맛난 저녁에 밤낚시 궁합이 잘맞는 자연의 이치 아니겠습니까?ㅋㅋ


그리고 다음날 전 꽝을 칩니다  ㅋㅋ
다른 분들은 큰 씨알의 붕어 손맛을 봤는데 
그것이 ㅠㅠ 그것이 내림에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도 붕어가 있다는 것이 안도가 됩니다


기념사진을 찍어봅니다
큰 씨알의 붕어들 하지만 떡붕어군요 


좋은 시간 10월의 마지막 연휴

일행들과 하루 더하고 철수를 합니다
오후에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횡성 보낚시




밤이 되고 더 굵어진 비
나는 할만큼하고 잠을 청합니다
잔씨알의 붕어들만 보고  ㅠㅠ


그렇게 횡성 보낚시 잘하고
조심히 철수를 합니다
2빅 3일의 낚시 일정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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