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호 솔 낚시터 39 cm. 38 cm.마릿수 월척 조황.

솔 낚시터에서 오늘도 39 cm, 38 cm 및 마릿수 월척이 나왔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솔낚시터는 수온이 내려가면서 조황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수위도 136.48 미터로 하루에 약 1cm 정도 내려가는 안정된 수위입니다.
방한 준비 잘 하시고 아름다운 충주호에서 멋지고 짜릿한  대물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가을은 깊어가고 단풍은 점점 더 붉어지고 떨어지는 낙엽은 쌓여가고 있습니다.

겨울 준비를 하는 꿀벌처럼 가을 대물 사냥을 나선 조사님들을 만나러 갑니다.

솔 낚시터 전경입니다.

아름다운 풍경은 보너스.

 

안산 강사장님 지인이 새벽 5시에 1미터권 수심에서
새우 미끼로 멋진 월척을 낚았습니다.

멋진 월척 축하 드립니다.

강사장님도 어제밤 10시경 1미터 20센치 수심에서
떡밥 미끼로 39cm 대물 및 마릿수 붕어를 낚았습니다.
 

허리에 상처가 아쉬운 대물 붕어 입니다.
강사장님 대물 축하 드립니다.

 

대구 박사장님은 38cm 포함 월척만 5 수를 낚으며
짜릿한 손맛을 보셨습니다.

지난해 늦가을에도 4짜 중반을 낚는 실력을
요번에는 마릿수 월척을 낚는 실력을
가을 사냥꾼 인정. ㅎㅎㅎ.

멋진 가을 월척을 어제 저녁 9시경 
1미터 50센치 수심에서 새우 미끼로 낚았습니다.
 

박사장님 마릿수 월척 축하 드립니다. 굿.

가을 대물 사냥꾼들 모습이 멋져 보입니다..
한사장님, 김팀장님 오늘 대물 하세요.ㅎㅎㅎ.

감사 합니다